[내 탓 멈추기의 기술] 21. 모든 것을 분명하게 흑백으로 나누어져. 이분법적 사고에서 탈출하는 법(21/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21. 모든 것을 분명하게 흑백으로 나누어져. 이분법적 사고에서 탈출하는 법(21/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 케이티 크리머 지음, 김지혜 옮김, 위즈덤하우스
내 탓 멈추기의 기술, 총 40가지를 하루에 한 개씩 살펴보고 있습니다.
2024.09.19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20. 나는 원래 부정적이야. 내 안의 부정적 자아를 내던지는 법(20/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20. 나는 원래 부정적이야. 내 안의 부정적 자아를 내던지는 법(20/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20. 나는 원래 부정적이야. 내 안의 부정적 자아를 내던지는 법(20/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 케이티 크리머 지음, 김지혜 옮김, 위즈덤하우스 내 탓 멈추기의 기술, 총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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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모든 것을 분명하게 흑백으로 나누어져. 이분법적 사고에서 탈출하는 법(21/40)
p173
90년대 보이그룹 오타운) O-Town)이 '전부를 원해, 아니면 아무것도 필요 없어(Cause I want it all, or nothing at all)'라는 유명한 가사로 이를 이미 잘 표현한 바 있다.
p173
이러한 인지적인 실수는 의도하지 않은 것이지만, 우리 마음에서 가장 낯설고 불편한 공간을 온전히 마주해야 하는 혼란을 만들어내는 회색지대(gray area)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려는 노력이다.
p174
# 흑백을 회색으로 바꾸기
- 특정 음식이 좋거나 나쁘다고 보는 것 -> 음식은 연료다.
- 우리 몸이 좋거나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 -> 모든 사람의 몸은 다르다. 우리의 가치는 몸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 사람들이 좋거나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 -> 누구도 완벽히 선하거나 완벽히 악하지 않다. 많은 요소가 인간의 성격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p175
우리가 흑백논리로 생각할 때, 우리는 인간의 단점이나 흠 있는 행동을 용서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분법적 사고는 우리의 시야를 좁히고, 심리적으로 덜 유연하며 더 방어적으로 만든다.
p176
# 회색 인정하기
1. '항상'과 '절대'를 '가끔'으로 바꿔보자. 극단적인 용어는 모두 치우도록 하자.
2. 어떤 상황이든 한 가지 이상의 방식으로 볼 수 있고, 문제 역시 한 가지 이상의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3. 생각이 흑백논리에 바져 있을 때 몸의 긴장감을 기록해 보자.
4. 더 많은 보이그룹의 노래를 들어보며 가사에서 부정적인 혼잣말을 찾아보자.
흑백논리로 살아가는 사람을 많이 보게 됩니다.
전부가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생각으로 살아가곤 한다.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무언가를 명확하게 하는 것은 좋지만, 그러한 결정이 흑과 백의 극단적인 두 가지의 상황이라면 긍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는 옷의 색깔로 표현하곤 합니다. 검정색과 하얀색이 있으며 그 사이에 많은 색의 옷들이 있는데, 그 두 가지 만을 고집한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하고 말입니다.
이 책에서도 주로 사용하는 색은 녹색과 파랑색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할 때 우현히도 나는 회색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회색지대를 예를 들어 설명하는데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예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리에게는 회색지대가 있습니다.
흰색과 검정색만이 아닌 다양한 색이 존재합니다.
Q : 당신의 지금 기분은 무슨 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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