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탓 멈추기의 기술]06. 실패할 게 빤한데 시도할 필요 있어? 실패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법(6/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06. 실패할 게 빤한데 시도할 필요 있어? 실패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법(6/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 케이티 크리머 지음, 김지혜 옮김, 위즈덤하우스 

 

내 탓 멈추기의 기술, 총 40가지를 하루에 한 개씩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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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05.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거야, 두려워하는 습관을 버리는 법(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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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실패할 게 빤한데 시도할 필요 있어? 실패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법(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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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7
'시도하지 않는 것'은 불확실한 세상에서 확실성을 보장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우리의 예측이 낮은 자존감을 반영할 때 우리의 혼잣말은 비판적이고 사기를 떨어뜨려 우리를 마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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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8
최소한의 노력을 기울이거나 전혀 시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가 '충분히 ~하지 않기 때문에 실패했거나 거부당했다는 사실에 직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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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9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생존을 위한 진화적인 관점과 깔끔하게 맞아떨어지는 인간 조건의 일부다. 

형편없는 결과를 예측하기를 포기하고 실패가 어떤 느낌일지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을 멈추려면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가 있다고 해서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저 우리가 어쩔 수 없이 우리의 결점에 직면했을 때 생기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기분'

'얼굴에 오르는 열'

'눈 뒤가 타오르는 듯한 느낌'을 견딜 수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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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0
실패를 재정의하여 당신의 관점을 바꾸고 실패를 조금 덜 무서운 가능성으로 보자. '실패'는 무거운 단어지만, 꼭 그래야 할 필요는 없다.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는 첫발을 내딛기 전에 여러 번 비틀거리고 넘어진다. 과학자들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전 실패한 실험을 많이 거친다. 실패를 매번 교훈이 되는 경험으로 보기를 선택하자. 

원하지 않는 결과를 감당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자. (중략) 당신의 몸과 마음은 불편함을 참아낼 수 있는 능력이 아주 높다. 실패는 당신을 죽이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자아상을 망치지도 않을 것이다. 

횟수가 얼마나 되든 실패로 자신의 정체성을 정의하지 않기로 선택하자. 

기억하자. 우리는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 실패를 두려워하는 법을 배운 것이 아니다. 타인의 기대는 우리의 자의식에 있어서 잠재의식의 역할을 한다. 

당신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가옥한 비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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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하지 않고, 도전하지 않는 것은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시도하지도 않고 도전하지도 않으면 어떠한 변화도 없어 실패할 확률도 없지만, 그렇게 하면 성공할 확률도 제로입니다. 
그렇게 도전하지 않으면 지금 상황에 대해서 불평불만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패할 때의 핑계를 만들어주는, 근거를 만들어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몇가지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용기에 대해서 많이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 한 것처럼 내가 모르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도 용기가 많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또한 알고 있는 것을 말하지 않는 것도 굉장히 큰 용기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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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의, 믿음, 선택, 기억으로 실패에 대해서 재정의하고, 나를 믿으며, 나의 정체성을 실패로 정의하지 않고, 나 스스로를 비평하지 않는 것을 기억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 탓 멈추기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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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패배를 상상하게 될 때마다 스스로 '그래서 뭐?'라고 생각하는 법을 연습하자. 우리가 결과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 할수록,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든 상관없다는 것을 더 쉽게 확신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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