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꿈에 선을 그을 필요는 없으니까, 39, 마지막 4-9. 꿈에 선을 그을 필요는 없으니까 '목표'와 '꿈'은 다르다. 목표는 반드시 이뤄내야 하기에 실현 가능성이 있어야 하지만, 꿈은 가능성과는 상관없이 소망할 수 있는 것이다.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이라는 책의 가장 마지막 챕터, 꿈에 선을 그을 필요는 없으니깐에서 나의 마음을 가장 강렬하게 흔들었던 문장이다. 목표와 꿈. 사전적인 해석이 아니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그리고 마음을 움직이는 설명이 참 좋았다.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의 저자는 앵커를 목표로 삼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꿈으로는 항상 꾸고 있었다고 했다. 구체적이다. 목표와 꿈을 구분해서, 현재 목표로 달성해야 하는 것이며, 꿈은 내가 ..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우리가 있어야 할 곳, 38 4-8. 우리가 있어야 할 곳 우리가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들을 위해서 일해 주시는 분들이 참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에서 이야기 하는 환경미화원도 그러하다. 건물을 청소해주고, 사무실을 청소해주고, 화장실을 청소해주는… 내 집을 청소하는 것도 힘든데,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들을 청소하는 것이 녹록하겠는가?! 내 것이 아니기에 아끼지도, 소중히 하지도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그들의 노력이 더 값지다. 그런데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도 않는다. 또 다른 부류는 경비원들이다. 주로 2교대를 하기에 밤 늦은 시간에, 아침 이른 시간에 교대를 한다. 그렇..
더보기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아빠 찾아 삼만리, 37 4-7. 아빠 찾아 삼만리 가끔 EBS 방송에서 나오는 아빠 찾아 삼만리 프로그램을 보곤 한다. 어찌나 찡한지, 한번 보면 눈을 떼지 못한다. 힘든 타국에서, 대우를 받지도 못하고, 숙식도 힘들게 하지만, 고국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밝게 생활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더욱 안타깝다. 내가 만약 타국에서 일을 한다면 그리 밝게 할 수 있을까? 아이들은 티없이 맑다. 아빠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 잘 모른다. 아빠가 벌어온 돈으로 배불리 먹고, 안정적으로 지내는 것이 좋다. 그러면서도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며 불편 함고, 서운함을 표현한다. 아이들이다. 원래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가. 하지만, 그걸 보는 아빠는 가슴이 미어진다. 시청하는 나..
더보기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5,000원이 필요한 사람, 36 4-6. 5,000원이 필요한 사람 이 챕터는 기부 이야기이다.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의 저자 지인이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에게 매번 5,000원씩을 준다는 이야기이다. 본인이 받은 배려를 갚고자 했지만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는데, 폐지를 줍는 분들께 5,000원씩을 드린다고 한다. 만원보다는 부담이 덜한, 커피 한잔 값의 비용을 드리는 것으로 기부를 한다고 한다. 세상이 참 각박하다. 경쟁하고, 누구는 앞서나가고, 누구는 뒤쳐지고, 도태하고… 그래도 이러한 기울어지는 운동장에서 균현을 맞추어 주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본인도 어렵게 자랐고, 지금 어렵지만,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있기..
더보기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아빠 얼굴 그리라고 하지 마세요. 35 4-5. 아빠 얼굴 그리라고 하지 마세요. 가족사진에 대한 일화는 그동안 많이 쌓였다. 심지어는 유치원에서는 가족사진을 가져오라고 한다. 그리지 못하면 사진으로라도 한다. 그때 고민하는 아이들의 마음, 가족사진을 제출하기 위해서 고민하는 가족들이 있다면 그것 또한 변화되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예전에야 한부모 가정이 많지 않았고, 이혼도 많지 않았지만, 요즘에야 정말 많은 시대이다. 아직도 그러한 부분으로 인하여 고통받고,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초등학교 때에만 하더라도, 얼굴색을 살색이라고 불렀다. 크레파스에도 살색이라는 이름으로 색이 있었다. 왜냐하면 사람을 그리면..
더보기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내가 부르는 호칭에 차별이 담겨 있다면, 34 4-4. 내가 부르는 호칭에 차별이 담겨 있다면 호칭이 참 많은 언어다. 한글은. 그렇기에 다양하게 표현되고 해석되기도 한다. 그래서 문제가 발생하고, 기분이 상하기도 하는 것 같다. 책에서 나온 소재는 호칭이다. 40대 여성에게 은행에서 부른 호칭이 어머니여서 언짢았다는 이야기. 생각해보니 그럴만하더라. 글을 읽으면서 내가 부르는 호칭을 생각해보았다. 주로 음식을 시킬 때는 사장님이라고 부른다. 정말 사장이면 사장님인 거고, 사장이 어니라 종업원이어도 높여주는 것이라 생각해서 그렇게 부른다. 매번 사장인지 아닌지를 구분하기가 여간 어렵다. 이것도 문제가 되려나? 다음으로는 이모라는 호칭이다. 사장님보다는 조금..
더보기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개인의 취향을 존중해 준다는 것, 33 4-3. 개인의 취향을 존중해 준다는 것 축구를 잘하지 못하는 저자. 나도 어렸을 때 운동을 잘 못했다. 초, 중, 고 체력장을 하면 늘 하위권이었다. 운동을 잘하고 싶었다. 하지만, 운동도 훈련이 필요하다는 걸 늦게 알게 되었다. 우리 가족은 운동신경이 참 없다. 아버지부터 형까지. 그래서 난 늘 운동 잘하는 친구들을 따라다녔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라도 운동을 조금이라도 하게 되니깐. 그래서 초등학교 때는 집에 포스 글러브가 있다는 이유로 야구를 했고(글러브로 인해서 포수를 했고...), 중학교 때는 축구를 했다. 물론 수비를 했다. 거의 맨 마지막에서 골키퍼에게 가기 전에 막는 역할을 했다. 고등학교 때는 전국적으..
더보기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떡볶이를 먹는 게 어때서, 32 4-2. 떡볶이를 먹는 게 어때서 나도 떡볶이를 좋아한다. 요즘의 떡볶이보다 예전의 국물떡볶이를... 몇 개 안주는 그 밀떡이 그렇게 맛있었다. 요즘에 예전처럼 오래도록 끓이지 않는 것 같다. 아니면 어릴 적 입맛을 기억 속에서 찾다 보니 더 그리운 걸지도 모르겠다. 이 주제도 고전적인 성역할을 이야기한다. 떡볶이는 여자들이 먹는 음식이고, 남자는 이래야 하고, 여자는 저래야 한다고 말이다. 예전에는 그렇게 하는 것이 필요하고 효율적이었다면, 지금 시대는 그렇지 않다. 그러나 아직까지 사회는 그러한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나도 과도기에 끼여서 아리 힘든데, 여성들도 많이 함 들 거라 생각한다. 성역할 관련 일례로, 결..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힘 있는 사람보다 공감할 줄 아는 사람, 31 4-1. 힘 있는 사람보다 공감할 줄 아는 사람 남성과 여성의 문화적 역할의 차이로 벌어진 다는 걸 새롭게 알았다. 남성은 경쟁 사회에 사 살아남아야 하며, 승자와 패자의 구도에서 승리해아하기에 다른 사람의 입장을 돌아볼 겨를이 없다. 반면에 여성들은 소꿉놀이와 인형놀이 등 소통과 대화, 역지사지를 느끼면서 놀이를 하는 것도 소통의 훈련을 매우 어릴 때부터 해온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오랜 궁금함이었지만, 어디서부터 풀어가야할지 몰랐었는데, 조금은 실마리가 잡혀가는 기분이다. 그렇다면 소통하는 훈련의 놀이라도 해야한다는 것에서부터 말이다. 남성다움이 좋게 평가된 예전 사회문화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나 보다. 나는. ..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그날 밤 그는 정말 귀신이었을까, 30 3-9. 그날 밤 그는 정말 귀신이었을까 너무 힘든 시기가 있다. 보통은 일을 하기 시작한 초년생이라고들 많이 이야기한다. 그렇지만 나중에 그런 힘듦을 경험하기도 한다. 그게 바로 나다. 일을 시작한지 16년이 된 지금, 살면서, 일하면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심지어 '이 일이 나링 맞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뭐가 문제였을까? 문제가 아니었다면 어디서부터 잘 못된걸까? 지금 바로잡기에는 늦은건가? 등등의 질문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던지는 요즘이다. 저자도 일을 시작한 초반에 많이 힘들었나 보다. 그래서 잠깐 쉬는 당직실에서 귀신을 만난 듯한데, 우리가 상각 하는 한 맺힌 무서운 귀신이 아니라... 저자..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타인을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을까, 29 3-8. 타인을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을까 정말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을까? 저자의 예처럼 그 P선배는 모든 사람을 조건 없이 사랑했을까? 부러워서 괜히 빈틈을 찾는다. 부럽다. 그런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이, 부럽다. 그런 조건없는 사랑을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부럽다. 조건없는 사랑을 받아보고 맛보았으니 줄 수 있음에. 내가 아는 조건없는 사랑은 부모 자식 간이 아닐까 싶다. 직장에서 만난 사람과 그런 관계까지 가려면...나도 조건 없이 사랑해주어야겠지? 소통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때론 실패가 성공보다 낫다. 28 3-7. 때론 실패가 성공보다 낫다. 정말 나은지는 잘 모르겠다. 저자의 글도 그렇다. 주변의 반응으로 실패 했지만, 본인은 정신승리했다는 글로 보이기도 한다. 사람이 중요하다. 취재를 안 한 것도 잘했다. 그러한 선택을 한 것도 존중하며 인정한다. 하지만 일터에서는 그러기가 어렵다. 나의 선택이 조직에 피해를 줄 때, 참 견디기 힘들다. 절충방안이 있던지, 상사 등 조직을 설득시킬 상황을 제시하던지 했어야 하는 건 아닌가 싶다. 아... 이런 글을 쓰면서도 이런 생각을 하다니, 조금 슬프다. 타인을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을까 정말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을까? 저자의 예처럼 그 P선배는 모든 사람을 조건 없이 사랑했을까? 부러..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후배가 직장 상사가 된다면, 26 3-5. 후배가 직장 상사가 된다면 먼저 상상이 잘 안 되는 일이긴 하다. 책에서 나온 것처럼 우리나라에서는 경력이 쌓이면 관리자가 되는 경우가 더 많다. 특히 내가 일하는 영역에서는 더욱 그렇다. 성과를 안보진 않지만, 그래도 경력, 연차를 인정해주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리더가 되어도 팀원처럼 일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 나는 반대로 나보다 경력이 많은 팀원을 여럿 두어본 적이 있다. 나도 어색하지만, 경력 많은 팀원도 어색해 하더라. 조직문화가 전반적으로 이러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나만 이상해지는... 그런 느낌!! 알지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후배냐, 선배냐, 누가 상사냐 아..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누군가의 팬으로 산다는 것, 25 3-4. 누군가의 팬으로 산다는 것 저자 김경호님은 LG트윈스 팬이라고 했다. LG트윈스의 암흑기는 2006년부터 10년대 초반이다. 나는 한화이글스 팬이다. 한화는 언제 우승을 했더라... 음... 언제지?? 하긴 했는데… 한화이글스 팬을 대하는 특징이 있다. 보살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존경한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나도 야구를 보면, 답답하다. 조금 잘할만 하면, 다시 고꾸라 지니 말이다. 한번 응원하면 계속 응원하는 편이기에, 응원팀을 바꾼적은 없다.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함께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팬. 꼭 유튜브나 티비 매체 등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내가 하고 있는 것을 응원해주는 주변 사람들!! 그 사람들이 진정한 팬..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누군가의 팬으로 산다는 것, 25 3-4. 누군가의 팬으로 산다는 것 저자 김경호 님은 LG 트윈스 팬이라고 했다. LG 트윈스의 암흑기는 2006년부터 10년대 초반이다. 나는 한화이글스 팬이다. 한화는 언제 우승을 했더라... 음... 언제지?? 하긴 했는데… 한화 이글스 팬을 대하는 특징이 있다. 보살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존경한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나도 야구를 보면, 답답하다. 조금 잘할만 하면, 다시 고꾸라 지니 말이다. 한번 응원하면 계속 응원하는 편이기에, 응원팀을 바꾼 적은 없다.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함께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팬. 꼭 유튜브나 티비 매체 등을 통해서만 아 이날, 내가 하고 있는 것을 응원해주는 주변 사람들!! 그 사람들이 ..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호감 사는 참견, 23 3-2. 호감 사는 참견 책에서도 이야기 하지만, 참견이라는 단어는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요즘 들어서 티비에서 나오는 것들로 그나마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일상생활에서 참견이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지긴 쉽지 않다. 보통 참견은, 불필요한 것, 안 해도 되는데 굳이 하는 것 등으로 떠올리기 쉽다. 호감가는 참견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저자의 후배처럼, 군더더기 없는 참견까지는 아니다. 그래도 나에게는 정말로 달콤한 참견을 해주기 때문에, 굉장히 감사해하며 받고 있다. 누군가에게 호감을 사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누군가에게 마음에 드려면, 먼저 내 마음에 들어야 하기 때문이고, 내 마음에 들기란 참 어렵다. 그 어려운걸 해내..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잘 나가는 사람은 눈 빛으로 배려한다. 22 3-1. 잘 나가는 사람은 눈 빛으로 배려한다. 여러 사람들을 동시에 상대하는 자리에서 어느 누구도 병풍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눈은 입보다 훨씬 더 많은 말을 해서, 눈빛만으로 상대에게 깊은 위로를 줄 수도 있고, 때로는 그 눈빛 하나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줄 수도 있다. 어떤 말이나 행동 없이도 상대방을 그 자리의 주인공으로 만들 수 있고, 주변인으로 밀어낼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우리가 매일 사람들에게 보내고 있는 눈빛이다. 어딘가에서 이야기할 때 고루고루 시선을 준다는 것은 여간한 노력이 없다면 힘든 일이다. 저자의 이야기에서처럼 눈빛을 반짝이는 사람을 바라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본능이기에,..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정 떨어지는 최악의 인사, 21 2-10. 정 떨어지는 최악의 인사 "얼굴이 많이 상했네." "얼굴이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왜 이렇게 삭았어?" "흰머리가 부쩍 늘었네. 얼굴에 주름 좀 봐." "그새 살이 더 쪘네?" "요요 온 거야?" "으이그. 살 좀 빼라." "괜찮아? 기분 나쁘지?" 앞서서 이야기 한 마음으로 얻는 인사와 다르게, 정 떨어지는 인사가 있다. 말 한마디로 천냥빛을 갚는다고, 이러한 인사말도 마찬가지이다. 웃자고, 분위기 띄우자고 하는 이야기가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남들보다 오래걸리는 사람, 이런 고생, 진즉 안 해서,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소통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인사 한 번으로 마음을 얻는 사람, 20 2-9. 인사 한 번으로 마음을 얻는 사람 "오, 경호야, 안녕?" "경호야, 잘 지내지?" "ㅇㅇ이 많이 컸겠다. 이제 몇 살이야?" "지난번에 네가 보도한 ㅇㅇ 관련 기사 참 조더라. 인상적이었어." 이러한 인사. 구체적이면서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인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렇기에 이러한 인사는 긍정적이다. 나도 이러한 인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 남들보다 오래 걸리는 사람, 이런 고생, 진즉 안 해서,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소통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멀리해야 할 동료, 19 2-8. 멀리해야 할 동료 말 그대로 멀리해야 할 동료들을 가려내는 눈이 참 필요한 부분이다. 멀리한다는 단어 자체가 긍정적이지 않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나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있다. 그러한 사람은 멀리 하는 것이 나에게 최선이라는 것을 아는 것 또한 중요한 사항이다. 내 생각을 쓰려고 하는데, 어렵다. 이러한 내 마음이 글에도 표현이 되는 것 같다. 멀리해야 할 동료가 있다는 점. 그래서 멀리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는게 참 문제인 것 같다. 남들보다 오래걸리는 사람, 이런 고생, 진즉 안 해서,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소통은 언제든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