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동에 위치한 에스페레 커피(Espere Coffee) 너무너무 더운 날씨에 바깥에서는 몇 분도 못 잇겠다 싶어서 들어온 카페이다. 내 목적지에서 가장 가까워서 선택된 곳이기에, 기대반 걱정반으로 방문했다. 대형 재래시장 근처여서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 완전 대박 👍 이다. 가장 먼저, 커피를 직접 볶는데,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좁지 않은 카페에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으며 커피 볶는 기계도 크다. 그리고 사장님이 기계 앞에서 자릴 뜨지 않고 볶아지는 커피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사모님으로 보이는 분은 볶아진 커피를 포장하고 계신다. 두 번째로는 커피 향이 어마무시하다. 지금 볶아지고 있어서 그런지 은은함보다 조금 더한 커피향이 카페 전체에 가득하다. 사뭇 방앗간 냄새와도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오래간만에 블로그에 글을 업로드 한다. 그동안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보통 사람들에게는 하루하루가 일들일테니... 그래도 부정적이기라기 보다는 긍정적인 부분이 더 많이 있었다는 것이 강점이다. 새로운 것에 대해서 도전을 할 때, 예전보다 엉덩이가 조금 가벼워졌다. 더불어 조금 편안하게 새로운 것에 도전하게 되었다. 새로운 것이 잘 안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시작하니 실패해도 타격감이 크지 않다. 예전에도 열심히 살아왔지만, 조금 더 열심히, 솔직히 악착같이 살아보려고 한다. 그러한 내 속마음을 여기 블로그에 적어보려고 한다. 하루하루 고군분투 하는 내 모습을, 어딘가에는 작성을 하고 싶은데, 마땅히 작성할 곳이 떠오르지 않는다. 컴퓨터 한편에 작성해 두었던 것들을 다시 찾아서 열어보지 않는 이상에는..
걷기!! 얼마나 걸으시나요? 지난번 걷는 것으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2022.05.19 - [[일상생활]] - 걷는 것 좋아하시나요? 걷기 쉬워보여도 꾸준히 걷기는 쉽지 않네요. 하우 만보(10,000보) 걷기!!루키 걷는 것 좋아하시나요? 걷기 쉬워보여도 꾸준히 걷기는 쉽지 않네요. 하우 만보(10,000보) 걷기!!루 요즘 날이 많이 더워졌네요. 계속 더워질 줄 알았는데 아침에는 ☔️ 비가 오더니 쌀쌀해졌더라고요. 물론 오후 되니깐 후텁지근하기까지 하더라고요. 제목처럼 걷기 좋아하시나요? 걷기 운동 rookie0825.tistory.com 그리고 오늘도 걸었습니다. 오늘은 외근이 없어서 회사에서는 많이 안 걸었던 터라, 집에서 저녁을 먹고 물건을 산다는 핑계로 걷고 왔습니다. 가기는 살짝 귀..
요즘 날이 많이 더워졌네요. 계속 더워질 줄 알았는데 아침에는 ☔️ 비가 오더니 쌀쌀해졌더라고요. 물론 오후 되니깐 후텁지근하기까지 하더라고요. 제목처럼 걷기 좋아하시나요? 걷기 운동은 참 쉬운 운동 중에 하나인 건 맞아요. 하지만 하루 이틀은 가능해도 꾸준히 하는 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요즘 집에서 홈트를 하고 있는데, 밖에서는 걷는 것을 꾸준히 해보려고 마음먹고 걷고 있네요. 하루 만보(10,000보) 이상 걷는 것이 목적인데, 웬만하면 넘기는 것 같아요. 일이 있어 외출을 안 하는 날 아니면요. 가급적 걸어보려고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걷기와 관련된 어플들을 사용하게 되네요. 그중에서 제가 사용하는 것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삼성 헬스입니다. 기본으로 깔려 있는 어플이어..
우이신설선이라고 하면 어떠신가요? 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저도 타본지 얼마되지 않아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수도권에 지하철 노선이 몇개나 되는지 아시나요? 저도 타는 노선만 알지, 이렇게 많은지는 이본에 포스팅 하면서 알게되었네요. 많은 분들이 이러한 지하철 노선도를 보셨을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복잡한 노선도를 보긴 했지만, 다 타본 것은 아니어서 이번에 적잖이 놀라는 중입니다. 제가 지인들에게 하는 농담반 진담반의 소리로, 내가 죽기전에 지하철로 부산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요.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어떠신가요? 위의 노선도를 보고서 복잡하다 말고, 노선이 몇개인지 감이 오시나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수도권 노선의 총 수는 20개 입니다. 세상에 지하철 노선이 20개..
목표 수립의 2번째인 청소년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정보를 서치 했다. 자주 찾아보고 있지만 한곳에 모아두지 않으니 매번 또 찾게 되는 일들이 반복되어 모아두기로 했다. 그곳이 바로 여기!!! 블로그이다. 혹시라도 청소년 상담사를 준비하고 있거나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보가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다. 참고로 나는 청소년상담사 3급을 준비하려고 한다. 2급도 자격이 되기는 하나, 첫술에 배부르게 하는게 부담이 되기도 하려니와 지금 반드시 2급까지 필요한 것은 아니기에 3급으로 정하였다. 그래서 정보의 기준은 청소년상담사 3급으로 맞춰져 있음을 참고해주기 바란다. 첫 번째, 시험일정 나는 문제의 유형보다도 시험일정이 제일 먼저 궁금했다. 그래서 큐넷을 찾아보았다. (3급 청소년상담사 - 국가자..
오랜만에 글을 쓴다. 써야지 생각한 지가 한 3주는 지난 것 같다. 3주 동안 나에게도 많은 일이 발생했다. 내가 주도적으로 발생했다기보다는 주변의 영향으로 선택한 것이 맞으리라 생각된다. 그럼에도 내가 선택한 것이기에 내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3주가량 쉬면서(나는 제대로 쉬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물리적으로는... 3주가 맞다.!) 이런저런 생각을 했다. 하지만, 정리가 되지 않는건 계속될 것 같다는 생각이 깊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해나가기로 결심했다. 주제 : 인생의 전환점에서 계획하고 목표하는 것들!!! 첫 번째, 운동하기 하루에 내가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를 채우기 위한 운동을 하기로 했다. 3주 동안 그래도 열심히 했는데, 지난주 금요일부터 망가지기 시작했다. ㅠㅜ ..
[새로운 시작] 워킹walking 30일 미션, 딸과 함께 태릉으로, 나이테 세는법!! 도움구해요. 14 오늘도 태릉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혼자가 아닌, 딸과 함께 다녀왔네요. 그러다보니 거리나, 속도가 많이 느리네요. 그래도 딸과 함께 했다는 게 기분은 좋네요. 태릉은 참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6월까지 강릉과 이어진 곳으로 갈 수 있어서 더 많이 가야하는데, 그렇게 많이 가지 못해 아쉬움이 큽니다. 그래도 아직 기간이 있으니 좀 더 가보도록 노력해봐야 겠습니다. 아직 토용일이 지나지 않아서 더 걸을 수도 있지만, 먼저 업로드를 해놓아야지 마음이 편한터라... 이렇게 글을 먼저 올립니다. 날이 참 더웠지만, 땀이 난 만큼, 마음도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함께 걷고, 운동화 사진!! 딸과 나무의 나..
[새로운 시작] 워킹walking 30일 미션, 어머니 생신, 함께 걷기, 경춘선 별빛공원, 13 오늘은 조금 여유가 있는 날입니다. 오후에 지난번에 검사받은 결과를 들으러 병원에 가야해서 오후에 휴가를 냈습니다. 그리고 집에오니 시간이 꽤 지나가긴 했지만, 그래도 일찍 퇴근 하는 맛!이 이런거구나 싶습니다. 그렇게 집에와서 장을 보고, 어머니의 생신으로 모시고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어미니도 참 좋아해 주셔서 뿌듯하네요. 함께 소화도 시킬 겸 걷고 오자고 해서, 별빛공원에 함께 다녀왔습니다. 아쉬운 점은 조금 늦게 출발해서 그런지 절반정도 돌아보니 저녁 10시가 되어서 조명이 일제히 꺼져버렸다는 점입니다. 혹시 공원에 가실 분들이 계시다면, 10시에 일괄 조명이 꺼지니, 다 돌아보시려면 조금 서두르시라..
[새로운 시작] 워킹walking 30일 미션, 새로운 걷기, 오늘은 3번이나 인증, 12 오늘은 출근길과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사무실까지 왕복의 거리를 워킹으로!!! 솔직히 이야기 하면 어짜피 걸어야 하는 곳이긴 한데...그래도 운동이라 생각하면 운동이 되는 것으로 생각해봅니다. 다이어터에게 유명한 그 말처럼 말입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말!!! 운동도, 걷기도, 내가 운동이다, 걷는 거다 생각하면 운동이 된다는 믿음!!!! 믿습니까아??!!! 오늘은 외근이 있어서, 외근나가는 길까지 좀 걸었네요. 그리고 퇴근길에도 지하철역 한정거장 미리 내려서 걸었는데, 휴대폰 베터리가 다되어서,,,측정이 안되었네요. 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여기고, 오늘 측정한 거리만 올려봅니다~ 공감과 댓글은..
[새로운 시작] 워킹walking 30일 미션, 다양한 전략, 이번엔 출근길 걷기(walking), 11 오늘은 전략을 바꾸어서... ㅠㅜ 솔직히 말하면, 퇴근 이후 집에 돌아와서 운동하러 나오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 그러다보니 어떻게 하면 운동과 미션을 병행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아침 출근길에 운동을 해보는 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출근길 걷기를 운동으로 대입해보았습니다. 거리는 지하철에서 사무실까지 650m !! 지하철역부터 했으면 좀 더 거리가 있긴 한데, 그래도 이정도 거리라는 걸 저도 이번에 알게되었네요. 조금 편법(?)이긴 하지만, 그래도 미션을 생각한다는 마음으로~~pass!! 이렇게 아침 출근길에 걷고, 퇴근하고 걸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쉽지 않네요. 그래도 한번 노력해보겠..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은 최근에 언제인가요? 어떠한 상황이었나요? 그때 그 행복을 오래 느끼기 위해서 무엇을 했나요? 저는 오늘,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합니다. 일주일 동안 여러 가지 일로 힘들었고, 업무로, 관계로 지칠대로 지친 내 심신을 그나마 살짝 내려놓을 수 있는 이 순간. 내가 좋아하는 공간. 집앞 카페. 내가 좋아하는 음료. 카푸치노. 내가 좋아하는 활동. 블로그 글 업로드. 이 정도면 행복한 것 아닌가요? 작은 행복도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요즘에. 내 행복은 멀지 않은 곳에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 계속 느끼기 위해서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당신의 행복은 어떨 때입니까?"
[새로운 시작] 워킹walking 30일 미션, 열번째날, 이제 두자리수다!! 10 오늘은 웬지 집에 들어가면 못 나올 것 같은... 아니, 나오기 싫을 것 같은 느낌이 너무나 강렬하게 났다. 그래서 퇴근길, 지하철에서 집에 가는 길에 걷기로 마음 먹고!!! 걷는데...ㅠㅜ 가방이 너무 무겁다. 잘 보지도 않는 자료들을 바리바리 넣어가지고 다니니 가방이 무거워질 수 밖에. ㅠㅜ 그래도 걷기는 꾸준히 해보자고 마음 먹었으니 오늘도 화이팅!!!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 새로운 시작, 워킹, walking, 오늘도, 해냈다, 30일, 미션의, 선물은
[새로운 시작] 워킹 walking 30일 미션, 아홉째 날, 늦은 퇴근길, 그래도 (짧은 거리라도) 걸어보자!! 09 오늘은 늦게 퇴근하게 되었네요. 이런날이 많긴 했지만... 걸어야 하는데...생각하다가, 집에 거의 도착했을 때... 동네라도 걷자!! 걷고 오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늦게라도...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서든 걸어야 겠어요!!!!
오늘은 주말이기도해서 마음 먹고 걸어보았습니다. 시간의 구애받지 않고, 나만의 시간을 가져본다는 의미로 걷다보니... 마음의 평화도 찾아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동안 워킹한 방향 반대로 가보았는데, 사람이 더 없어 한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과 적은곳...선택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좀 많이 걸었더니 다리가 뻐근한, 이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남은 기간도 화이팅!!
[새로운 시작] 워킹 walking 30일 미션, 여섯째 날, 계획 실패!! 그래도 걷자!! 오늘은 휴가여서 시간이 좀 더 있을 줄 알고 거대한 계획을 세웠으나... 오전, 오후 스케줄을 진행해보니 시간적 여유가 더 없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카페를 가는 길에 걷기로 대체하고 먼저 블로그에 업로드를 합니다. 이따 저녁을 먹고, 시간이 되면 또 걸으려고 하는데, 날씨도 그렇고, 확실치가 않아서 먼저 이렇게 글을 올려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주말이 다가오니 피로도도 쌓인 것 같고, 새로운 충전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 새로운 시작, 워킹, walking, 오늘도, 해냈다, 30일, 미션의, 선물은
[새로운 시작] 워킹 walking 30일 미션, 다섯째 날, 평일 5일 차!!! 이번 주말까지 가면 25프로 달성!!! 오늘은 집에 들렀다가 나오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아서 퇴근길에 동네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거리는 짧았지만, 운동을 했다는 마음에....기분이 좋았습니다. 내일은 조금 더 시간이 나기에, 태릉을 가볼까 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 새로운 시작, 워킹, walking, 오늘도, 해냈다, 30일, 미션의, 선물은
[새로운 시작] 워킹walking 30일 미션, 넷째날, 오늘도 해냈다. 04 퇴근 이후에 워킹을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3일 째이다보니, 더 익숙해졌습니다. 그리고 해야하는 것이라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구요. 워킹을 하면서 좋았던 것은, 다리의 통증이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매일 스트레칭으 해주어야 하는데, 워킹하니 많이 나아졌습니다. 내일도 도전!!!!!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