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의 블로그

요즘 날이 많이 더워졌네요.
계속 더워질 줄 알았는데 아침에는 ☔️ 비가 오더니 쌀쌀해졌더라고요.
물론 오후 되니깐 후텁지근하기까지 하더라고요.

제목처럼 걷기 좋아하시나요?
걷기 운동은 참 쉬운 운동 중에 하나인 건 맞아요.
하지만 하루 이틀은 가능해도 꾸준히 하는 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요즘 집에서 홈트를 하고 있는데, 밖에서는 걷는 것을 꾸준히 해보려고 마음먹고 걷고 있네요.

하루 만보(10,000보) 이상 걷는 것이 목적인데, 웬만하면 넘기는 것 같아요. 일이 있어 외출을 안 하는 날 아니면요. 가급적 걸어보려고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걷기와 관련된 어플들을 사용하게 되네요. 그중에서 제가 사용하는 것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삼성 헬스입니다.
기본으로 깔려 있는 어플이어서 열어보게 되는데요. 만보를 채우면 📊 그래프로 보이니 좋더라고요.

오늘도 지금 퇴근길인데 만보를 넘겼네요.
오늘도 황금 신발을 받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2. 베네피아 네네핏
베네피아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등록이 되는데 많이 이용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여기의 장점은 미션이 있다는 점이에요.
나 스스로 6,000보, 10,000보와 친구와 함께 20,000보 걷기가 있어요. 미션은 달성해보고 봐야겠지요.


어제 친구가 생겨서 오늘 20,000보를 넘겼네요. 좋아요!!!

이 어플에서는 걷는 것이 어떤 효과인지 알려주니 동기부여가 되더라고요.

5월에 탄소저감을 23kg 했네요.
제가 살린 소나무가 3.5그루라니 뿌듯하네요.


3. 더 챌린지
더 챌린지라는 어플입니다.
걷기를 하면 포인트로 전환되는 건 다른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 포인트를 교보문고 포인트로 전환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이죠.
5만보 당 1,000포인트를 주고, 한 달에 총 4,000포인트까지 줘요.
또 한 달에 200,000만 보(4,000포인트)를 달성하면 랜덤 선물도 주는데 주로 바나나맛 우유를 많이 주더라고요.

이번 달에도 특별 선물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벌써 150, 000만보를 걸었습니다.

이건 지난달에 받은 쿠폰이에요.

이미 사용한 거라 소용은 없겠지만, 이렇게 받으면 쏠쏠하게 마실 수 있어 좋아요.

여기까지가 제가 이용하는 걷기 어플이에요.
더 궁금한 것이 있으면 댓글로 넘겨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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