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탓 멈추기의 기술] , 05.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거야, 두려워하는 습관을 버리는 법(5/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 케이티 크리머 지음, 김지혜 옮김, 위즈덤하우스
내 탓 멈추기의 기술, 총 40가지를 하루에 한 개씩 살펴보고 있습니다.
2024.09.01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 04. 현재에 충실할 수 없어, 마음챙김을 실천하는 법(4/40)
05.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거야, 두려워하는 습관을 버리는 법
p62
누구도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재앙에 대해 스스로 겁내면서 현재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p62~63
"나는 대처하지 못할 거야."
"나는 괜찬지 않을 거야."
"결국 잃게 될 거라는 걸 알아"
우리가 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는 습관을 지니고 있는지 그 이유를 정확히 이해하면 무력감을 강화하는 대신 회복력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는 것이 당신에게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통제감을 주는가?
p63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는 미래를 통제할 수 없으므로 잠재적 재앙을 불러 내며 기적적으로 사차원 세계를 해킹할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일을 멈춰야 한다.
p64
우리는 좋든 싫든 삶에서 불편하고 불쾌하며 심지어 두려운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을 완전히 받아들여야 한다. 인간은 자연히 미지의 것을 두려워하지만, 최악의 상황을 예상한다고 해서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아, 그래, 또 비이성적인 뇌가 활성화되었구나. 나는 지금 안전해, 준비할 필요 없어'라고 말해보자
우리는 미래를 모르기에 불안하고, 불안하니 부정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
최악을 가정하며 걱정하여서 상황이 발생하지 않거나 대처가 되는 상황이라면 걱정을 하는 것도 유용하다고 생각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은 그리 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인생의 최고의 상황이 자주 일어나지 않듯이, 최악의 상황도 자주 일어나지 않습니다.
뇌 과학자는 어떤 생각을 많이 할수록 그 생각의 행동이 일어날 확률이 늘어난다고 했습니다. 그 생각이 긍정적일 때에는 긍정적인 일의 확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부정적일 때에는 부정적인 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그러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면 당연히 내 관심과 신경이 그쪽을 향해있을 것이기 때문에 발생 확률이 높다는 논리인데, 저는 굉장히 설득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에서처럼, '생각'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대응하는 훈련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2024.08.27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케이티 크리머 지음, 김지혜 옮김, 위즈덤하우스, 2024년
2024.08.27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프롤로그- 00. "셀프악담은 이제 그만"
2024.08.29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01. 나는 바뀔 수 없어. 변화할 수 있다고 믿는 법
2024.08.29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 02. 내 마음은 엉망진창이야, 내면의 비평가를 차단하는 방법(2/40)
2024.09.01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 03. 내 생각이 틀림없어-나의 생각을 평가하는 법(3/40)
2024.09.01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 04. 현재에 충실할 수 없어, 마음챙김을 실천하는 법(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