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탓 멈추기의 기술] 09. 이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 생각이 고리를 끊어내는 법(9/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09. 이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 생각이 고리를 끊어내는 법(9/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 케이티 크리머 지음, 김지혜 옮김, 위즈덤하우스 

 

내 탓 멈추기의 기술, 총 40가지를 하루에 한 개씩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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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08. 생각과 감정을 분리하지 못하겠어. 생각과 감정에 거리를 두는 법(8/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08. 생각과 감정을 분리하지 못하겠어. 생각과 감정에 거리를 두는 법(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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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 멈추기의 기술] 09. 이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 생각이 고리를 끊어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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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0

우리 생각의 고리는 속상하거나, 미완성이거나,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거짓 정보를 제공한다. 우리가 모르는 것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불편함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 뇌는 과거의 시나리오와 미래의 걱정을 끊임없이 재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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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1

머리속에서 끊임없는 대화를 반복하지 않는다면, 혹은 며칠 동안 결과를 두려워하지 않고 상황이 전개되도록 내버려 둔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돌려받을 수 있을지 상상해 보자. 나는 적어도 3년은 되찾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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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1

자신이 생각의 고리에 갖힌 것을 알아차렸을 때, 그 순간 반추의 기능이 무엇인지 묻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인간은 일반적으로 다음에 대해 반추한다. 

- 해결될 수 없는 문제

- 해결되지 않았거나 불편하게 생각하는 과거의 경험이나 행동

- 계획을 세우거나 미리 생각하는 것을 포함하는 생각들

- 우리가 두려워하거나 초조해하는 미래의 사건에 대해 걱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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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되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 계속 고민과 생각만 한다면 정말 지치는 일일 것입니다. 

앞에서도 작성한 내용 중에 

 

내가 아무리 요구하거나 원한다고 해도 지하철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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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시간이 필요한 일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시간을 잘 갖는 것이 필요한데, 내가 불안해서, 내가 초조해서 그 시간을 앞당기려 한다면, 그 일이 잘 될 가능성보다 안 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저자는 그러한 불필요한 시간을 보내는(버리는) 것을 중지하면 3년이라는 시간이 절약될 것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3년이라는 시간이 생긴다면 어떨 것 같은가요? 3년이면 남자들이 그렇게 가기 싫어하는 군대기간보다도 훨씬 긴 시간이며, 대학의 기간과도 맞먹는 시간입니다. 

3년이라는 시간은 굉장히 긴 시간입니다. 

그 시간을 활용하여 나에게 투자를 한다면? 정말로 놀라운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하루 1시간을 아끼기 위하여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에서 책을 읽고, 느낌을 적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은 유한한데 그러한 시간을 대하는 태도와 행동을 정말 많이 다릅니다. 

오늘부터 내 시간을 아끼기 위하여 한 가지씩 노력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 탓 멈추기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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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스스로 벗어나기 - 단계별 연습

1. 반복되는 생각에 '생각의 고리' 또는 '반추'라고 이름 붙인다. 

2. 가능한 많은 생각을 적는다. 

3. 당신이 같혀 있는 고리의 기능에 대해 생각해 보자. 

4.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자. '나는 인생 대부분이 불확실하다는 것을 받아들인다'라고 말해보자.

5. 목적이 있거나 즐거운 다른 일을 하며 바쁘게 시간을 보내자. 

6. 생각이 돌아오는 것을 알아차릴 때마다. 자신에게 부드럽게 상기시키자. 

'나는 이미 이 생각을 충분히 해봤어. 더 이상 이것에 대해 생각해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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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7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케이티 크리머 지음, 김지혜 옮김, 위즈덤하우스,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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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7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프롤로그- 00. "셀프악담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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