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탓 멈추기의 기술] 11. ~해야 해, 비판과 자책의 말을 멈추는 법(11/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11. ~해야 해, 비판과 자책의 말을 멈추는 법(11/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 케이티 크리머 지음, 김지혜 옮김, 위즈덤하우스 

 

내 탓 멈추기의 기술, 총 40가지를 하루에 한 개씩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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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 멈추기의 기술] 11. ~해야 해, 비판과 자책의 말을 멈추는 법(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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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5

'해야 한다'는 혼잣말의 단골손님이다. 예상치 못한 이 악당은 우리에게 무언가를 하거나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는 방식으로 나타난다.

 

'해야 한다'라는 말이 긍정적으로 보이나 악당이라는 표현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긍정적인 모습을 한 폭력이기에 그렇게 표현되어도 싸다고 생각한다. 

 

1. 나는 더 생산적으로 일해야 한다. 

2. 나는 스스로 이것을 극복해야 한다. 

3. 나는 이것을 이겨내야 한다. 

4. 지금쯤이면 다 잊었어야 한다. 

5. 나는 더 (원하는 습관) 해야 한다. 

6. 나는 더 독창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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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6

'해야 한다'는 현재보다 더 나은 삶의 방식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며, 우리는 변화를 향해 나아가지 않은 것에 대해 자신을 스스로 비판하게 된다. 종종 '해야 한다' 발언은 이상적이고 달성할 수 없어서, 우리는 더 불안해지고 열등감과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중략)

하지만 당신 자신을 자책하는  데나 당신이 하지 않은 일에 대해 반추하기 위해 사용할 때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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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7

1. '해야 한다' 말언을 뒷받침하거나 발언과 반대되는 증거를 검토하자

  '지금쯤이면 이 일을 훨씬 더 잘해야 해.'

2. 당신의 부족함을 받아들이고 인간성을 포용하자

  우리가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는 편이 현명할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최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지 않으며, 그것이 모두 인간 조건의 일부다. 

3. 지금 들고 있는 잣대를 내려놓자. 

  종종 '해야 한다'는 비교에서부터 나온다. 

4. 죄책감을 없애고 책임감을 느끼자

  '해야 한다'는 우리가 무언가 나쁜 일을 했거나, 잘못했거나 충분히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죄책감'은 우리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대신 '원한다'나 '할 것이다'와 같이 더 동기부여가 되는 언어를 사용하고 판단하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된다. 

5. '해야 한다'를 좀 더 생산적이고 현실적인 혼잣말로 대체하자

  '두려움을 느끼는 정상적인 일이다. 나는 좀 더 용기를 내기 위한 단계를 밟고 있다. 변화에는 시간이 걸린다'라고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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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무심히 사용해오던 '해야 한다'에 대해서 이번 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 각도에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해야 한다'는 무언가를 잘하고 싶고, 하면 나 아자 기를 위해서 '해야 한다'를 쓰곤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단어의 사용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습니다. 

보통 '해야 한다'는 내가 잘 못하는 것에 주로 대입하기 때문에, 결과가 늘 좋지만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해야 한다'를 쓸때는 내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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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 멈추기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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