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탓 멈추기의 기술] 14. 나에게 너그러울 수 없어,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는 법(14/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14. 나에게 너그러울 수 없어,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는 법(14/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 케이티 크리머 지음, 김지혜 옮김, 위즈덤하우스 

 

내 탓 멈추기의 기술, 총 40가지를 하루에 한 개씩 살펴보고 있습니다. 

---

 

2024.09.07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13. 자주 죄책감이 들어,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법(13/40)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14. 나에게 너그러울 수 없어,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는 법(14/40)

 

---

p122

상대방의 기대를 저버려서 그가 나에게 실망감을 표현한다면, 내가 그를 만날 자격이 있는지에 의문을 품는다. 

당신이 자신을 스스로 얼마나 판단하는지 알고 있었든, 아니면 이제 막 깨닫기 시작했든 간에 자신에 대해 너그러움이 부족한 데는 많은 잠재적인 원인이 있다. 

---

p123

1. 자신에게 너그러운 것이 자신에게 비판적인 것만큼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고 믿는다. 

2. 자신을 비판하지 않으면 실수로부터 결코 배울 수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 

3. 스스로가 너그러운 대접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믿도록 길들여져 있다. 

4. 먼저 자신에게 인정사정없는 말을 하면 아무도 나를 공격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5. 자학적인 언어의 친숙함에서 위안을 찾는다. 

6.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지면 약해질까 봐 두려워한다. 

---

p123

하나는 당신을 최고의 자신에게 더 가깝게 데려다줄 것이다. 다른 하나는 부츠 아래 진흙탕 속으로 당신을 빠뜨릴 것이다. 물론 그것은 고치기 가장 힘든 마음의 습관 중 하나다. 하지만 분명 노력해 볼 가치가 있다. 

728x90

---

p124

 

"용서 부족은 거의 모든 자기 파괴적 행동의 원인이 된다."

_마크 빅터 한센

고군분투하거나 불행하거나 일을 개판으로 만들 때 자신에게 말하는 쓰레기 깉은 말들을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지 않는다. 

---

p126

대신 우리는 그들이 자책할 때 그것이 왜 잘못되었는지 타당한 이유를 말하며, 그들을 지지하고 이해한다. 자기 너그러움을 실천하려면 다음의 내용을 자신에게 적용하기 위한 샘플로 활용하자. 

---

제목만 보고서도 할 말이 많아지는 챕터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만 다른 누구에게 보다도 나에게 더 너그러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에게 너그럽고 소중히 다루어져야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이 사용하는 속담 중에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곶간에서 인심 난다.'

내가 여유가 있어야, 다른 사람에게 베풀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여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 예를 들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곳간은 차 있나요?

반응형

 

 

내 탓 멈추기의 기술 책 표지

---

 

 

---

2024.08.27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케이티 크리머 지음, 김지혜 옮김, 위즈덤하우스, 2024년

[내 탓 멈추기의 기술] 케이티 크리머 지음, 김지혜 옮김, 위즈덤하우스, 2024년

2024.08.27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프롤로그- 00. "셀프악담은 이제 그만"

[내 탓 멈추기의 기술] 프롤로그- 00. "셀프악담은 이제 그만"

2024.08.29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01. 나는 바뀔 수 없어. 변화할 수 있다고 믿는 법

[내 탓 멈추기의 기술] 01. 나는 바뀔 수 없어. 변화할 수 있다고 믿는 법

2024.08.29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 02. 내 마음은 엉망진창이야, 내면의 비평가를 차단하는 방법(2/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 02. 내 마음은 엉망진창이야, 내면의 비평가를 차단하는 방법(2/40)

2024.09.01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 03. 내 생각이 틀림없어-나의 생각을 평가하는 법(3/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 03. 내 생각이 틀림없어-나의 생각을 평가하는 법(3/40)

2024.09.01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 04. 현재에 충실할 수 없어, 마음챙김을 실천하는 법(4/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 04. 현재에 충실할 수 없어, 마음챙김을 실천하는 법(4/40)

2024.09.01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 05.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거야, 두려워하는 습관을 버리는 법(5/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 05.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거야, 두려워하는 습관을 버리는 법(5/40)

2024.09.03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06. 실패할 게 빤한데 시도할 필요 있어? 실패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법(6/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06. 실패할 게 빤한데 시도할 필요 있어? 실패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법(6/40)

2024.09.03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07. 삶이 끔찍해, 어려운 현실을 받아들이는 법(7/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07. 삶이 끔찍해, 어려운 현실을 받아들이는 법(7/40)

2024.09.04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08. 생각과 감정을 분리하지 못하겠어. 생각과 감정에 거리를 두는 법(8/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08. 생각과 감정을 분리하지 못하겠어. 생각과 감정에 거리를 두는 법(8/40)

2024.09.07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09. 이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 생각이 고리를 끊어내는 법(9/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09. 이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 생각이 고리를 끊어내는 법(9/40)

2024.09.07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10. ~할 수 없어, 자신의 능력을 믿는 법(10/40)

2024.09.07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11. ~해야 해, 비판과 자책의 말을 멈추는 법(11/40)

2024.09.07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12. 실패 후 다시 도전하는 건 너무 힘들어, 다시 도전하고 잘 실패하는 법(12/40)

2024.09.07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13. 자주 죄책감이 들어,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법(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