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힘 있는 사람보다 공감할 줄 아는 사람, 31 4-1. 힘 있는 사람보다 공감할 줄 아는 사람 남성과 여성의 문화적 역할의 차이로 벌어진 다는 걸 새롭게 알았다. 남성은 경쟁 사회에 사 살아남아야 하며, 승자와 패자의 구도에서 승리해아하기에 다른 사람의 입장을 돌아볼 겨를이 없다. 반면에 여성들은 소꿉놀이와 인형놀이 등 소통과 대화, 역지사지를 느끼면서 놀이를 하는 것도 소통의 훈련을 매우 어릴 때부터 해온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오랜 궁금함이었지만, 어디서부터 풀어가야할지 몰랐었는데, 조금은 실마리가 잡혀가는 기분이다. 그렇다면 소통하는 훈련의 놀이라도 해야한다는 것에서부터 말이다. 남성다움이 좋게 평가된 예전 사회문화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나 보다. 나는. ..
지난번 100일 달리기 미션을 30일 정도 진행하다가 실패했습니다. ㅜㅠ 처음 시작할 때, 100일이라는 기간이 좀 길어서 걱정을 했었는데... 역시나 한번 안 하게 되니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두둥!!! 이번에는 30일 미션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것도 러닝이 아닌!!! 워킹으로~ 몸이 아직 준비가 안 되어 있는데, 러닝을 하면 처음 몇일은 견딜만하다가 이후 급격한 피로감이 몰려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좀 더 몸의 컨디션을 올리기 위한 예열작업으로서 워킹 30일 미션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주말부터 시작하였는데, 운동을 하느라 블로그에는 조금 밀려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하하~~ 그래도 너그러이 봐주시고, 이번 워킹 30일 미션은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시..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그날 밤 그는 정말 귀신이었을까, 30 3-9. 그날 밤 그는 정말 귀신이었을까 너무 힘든 시기가 있다. 보통은 일을 하기 시작한 초년생이라고들 많이 이야기한다. 그렇지만 나중에 그런 힘듦을 경험하기도 한다. 그게 바로 나다. 일을 시작한지 16년이 된 지금, 살면서, 일하면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심지어 '이 일이 나링 맞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뭐가 문제였을까? 문제가 아니었다면 어디서부터 잘 못된걸까? 지금 바로잡기에는 늦은건가? 등등의 질문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던지는 요즘이다. 저자도 일을 시작한 초반에 많이 힘들었나 보다. 그래서 잠깐 쉬는 당직실에서 귀신을 만난 듯한데, 우리가 상각 하는 한 맺힌 무서운 귀신이 아니라... 저자..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타인을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을까, 29 3-8. 타인을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을까 정말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을까? 저자의 예처럼 그 P선배는 모든 사람을 조건 없이 사랑했을까? 부러워서 괜히 빈틈을 찾는다. 부럽다. 그런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이, 부럽다. 그런 조건없는 사랑을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부럽다. 조건없는 사랑을 받아보고 맛보았으니 줄 수 있음에. 내가 아는 조건없는 사랑은 부모 자식 간이 아닐까 싶다. 직장에서 만난 사람과 그런 관계까지 가려면...나도 조건 없이 사랑해주어야겠지? 소통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때론 실패가 성공보다 낫다. 28 3-7. 때론 실패가 성공보다 낫다. 정말 나은지는 잘 모르겠다. 저자의 글도 그렇다. 주변의 반응으로 실패 했지만, 본인은 정신승리했다는 글로 보이기도 한다. 사람이 중요하다. 취재를 안 한 것도 잘했다. 그러한 선택을 한 것도 존중하며 인정한다. 하지만 일터에서는 그러기가 어렵다. 나의 선택이 조직에 피해를 줄 때, 참 견디기 힘들다. 절충방안이 있던지, 상사 등 조직을 설득시킬 상황을 제시하던지 했어야 하는 건 아닌가 싶다. 아... 이런 글을 쓰면서도 이런 생각을 하다니, 조금 슬프다. 타인을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을까 정말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을까? 저자의 예처럼 그 P선배는 모든 사람을 조건 없이 사랑했을까? 부러..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누군가를 질투하지 않는 삶, 27 3-6. 누군가를 질투하지 않는 삶 나는 질투가 많다. 왜 그런지는 어릴 적으로 돌아가야 한다. 나는 부족한것이 많은 아이였다. 나중에 알게된 단어는 결핍이었다.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부모님은 매일 일하러 나가셨고, 집에는 나 혼자 있는 날이 많았다. 집 밖에는 불량한 아이들이 많다고 나가지 못하게 하니 집안에서 혼자 있는 날이 많았고, 어머니가 퇴근해서 오면 늘 쫓아다니며 이야기를 했다. 아니 그냥 쫓아다녔다. 졸졸졸... 그러다 어머니가 말을 걸면...하는말...100원만. 다른 하고픈 말이 많이 있음에도 나는 다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그 말을 했다. 애정 결핍이 그때부터 생긴 것 같다. 그러다보니 누군가의 관심을 받고 싶고..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후배가 직장 상사가 된다면, 26 3-5. 후배가 직장 상사가 된다면 먼저 상상이 잘 안 되는 일이긴 하다. 책에서 나온 것처럼 우리나라에서는 경력이 쌓이면 관리자가 되는 경우가 더 많다. 특히 내가 일하는 영역에서는 더욱 그렇다. 성과를 안보진 않지만, 그래도 경력, 연차를 인정해주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리더가 되어도 팀원처럼 일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 나는 반대로 나보다 경력이 많은 팀원을 여럿 두어본 적이 있다. 나도 어색하지만, 경력 많은 팀원도 어색해 하더라. 조직문화가 전반적으로 이러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나만 이상해지는... 그런 느낌!! 알지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후배냐, 선배냐, 누가 상사냐 아..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누군가의 팬으로 산다는 것, 25 3-4. 누군가의 팬으로 산다는 것 저자 김경호님은 LG트윈스 팬이라고 했다. LG트윈스의 암흑기는 2006년부터 10년대 초반이다. 나는 한화이글스 팬이다. 한화는 언제 우승을 했더라... 음... 언제지?? 하긴 했는데… 한화이글스 팬을 대하는 특징이 있다. 보살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존경한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나도 야구를 보면, 답답하다. 조금 잘할만 하면, 다시 고꾸라 지니 말이다. 한번 응원하면 계속 응원하는 편이기에, 응원팀을 바꾼적은 없다.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함께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팬. 꼭 유튜브나 티비 매체 등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내가 하고 있는 것을 응원해주는 주변 사람들!! 그 사람들이 진정한 팬..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누군가의 팬으로 산다는 것, 25 3-4. 누군가의 팬으로 산다는 것 저자 김경호 님은 LG 트윈스 팬이라고 했다. LG 트윈스의 암흑기는 2006년부터 10년대 초반이다. 나는 한화이글스 팬이다. 한화는 언제 우승을 했더라... 음... 언제지?? 하긴 했는데… 한화 이글스 팬을 대하는 특징이 있다. 보살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존경한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나도 야구를 보면, 답답하다. 조금 잘할만 하면, 다시 고꾸라 지니 말이다. 한번 응원하면 계속 응원하는 편이기에, 응원팀을 바꾼 적은 없다.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함께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팬. 꼭 유튜브나 티비 매체 등을 통해서만 아 이날, 내가 하고 있는 것을 응원해주는 주변 사람들!! 그 사람들이 ..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같이 우는 즐거움에 관하여, 24 3-3. 같이 우는 즐거움에 관하여 나이를 먹으니 코끝이 찡해지는 일이 잦아진다. 조금만 마음을 내려놓으면 왈칵 눈물이 날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기분이 좋을 때나, 슬픈 소식을 접할 때나, 내가 공들였던 것들이 잘 안될 때… 요즘 들어서 그런 날들이, 상황들이 더 자주 나타나는 것 같다. 저자 김경호님의 말처럼, 나이가 들어서 호르몬의 영향도 있겠지만, 이해하고 공감하는 정도가 더 깊어져서 그런 건 아닌가?라는 생각에 동조해 본다. 누군가 내가 힘들 때, 외로울 때, 도움이 필요할때, 같이 울어준다면 다른 어떤 말이 필요할까? 남들보다 오래걸리는 사람, 이런 고생, 진즉 안 해서,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소통은 언제든..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호감 사는 참견, 23 3-2. 호감 사는 참견 책에서도 이야기 하지만, 참견이라는 단어는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요즘 들어서 티비에서 나오는 것들로 그나마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일상생활에서 참견이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지긴 쉽지 않다. 보통 참견은, 불필요한 것, 안 해도 되는데 굳이 하는 것 등으로 떠올리기 쉽다. 호감가는 참견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저자의 후배처럼, 군더더기 없는 참견까지는 아니다. 그래도 나에게는 정말로 달콤한 참견을 해주기 때문에, 굉장히 감사해하며 받고 있다. 누군가에게 호감을 사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누군가에게 마음에 드려면, 먼저 내 마음에 들어야 하기 때문이고, 내 마음에 들기란 참 어렵다. 그 어려운걸 해내..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잘 나가는 사람은 눈 빛으로 배려한다. 22 3-1. 잘 나가는 사람은 눈 빛으로 배려한다. 여러 사람들을 동시에 상대하는 자리에서 어느 누구도 병풍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눈은 입보다 훨씬 더 많은 말을 해서, 눈빛만으로 상대에게 깊은 위로를 줄 수도 있고, 때로는 그 눈빛 하나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줄 수도 있다. 어떤 말이나 행동 없이도 상대방을 그 자리의 주인공으로 만들 수 있고, 주변인으로 밀어낼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우리가 매일 사람들에게 보내고 있는 눈빛이다. 어딘가에서 이야기할 때 고루고루 시선을 준다는 것은 여간한 노력이 없다면 힘든 일이다. 저자의 이야기에서처럼 눈빛을 반짝이는 사람을 바라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본능이기에,..
[엄마의 초상화] 유지연, 엄마가 보고싶은 동화책, 엄마의 숨은 꿈!! 듣기만해도, 떠오르기만해도, 그냥 먹먹하고, 그리운 그 사람, 그 단어 엄마!! 나이를 먹어도 어머니 보다는 엄마라고 부르고 싶은, 엄마!!! 아이를 낳아서 길러보니 더 느껴지는 엄마의 사랑. 이제서야 이해되는 엄마의 행동과 생각들... 동화책에서 이야기하는 엄마는 우리의 어머니요. 동화책에서 이야기힌 미영씨는 엄마의 꿈과 희망이지 않을까? 젊었을 때 꾸었던 꿈들과 살아가면서 해보고 싶었던 여행과 취미들 집안일을 하느라 해보지 못한 여행들... 자식들 주느라 생선 머리만 먹지만, 누구보다 생선맛을 잘아는 엄마. 그런 희생에도 불구하고 항상 엄마는 가족들을 뒤에서 보살펴주는 존재. 미영씨로 살아보는 것을 꿈꾸는 우리네 엄마들에게 이 책..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정 떨어지는 최악의 인사, 21 2-10. 정 떨어지는 최악의 인사 "얼굴이 많이 상했네." "얼굴이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왜 이렇게 삭았어?" "흰머리가 부쩍 늘었네. 얼굴에 주름 좀 봐." "그새 살이 더 쪘네?" "요요 온 거야?" "으이그. 살 좀 빼라." "괜찮아? 기분 나쁘지?" 앞서서 이야기 한 마음으로 얻는 인사와 다르게, 정 떨어지는 인사가 있다. 말 한마디로 천냥빛을 갚는다고, 이러한 인사말도 마찬가지이다. 웃자고, 분위기 띄우자고 하는 이야기가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남들보다 오래걸리는 사람, 이런 고생, 진즉 안 해서,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소통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인사 한 번으로 마음을 얻는 사람, 20 2-9. 인사 한 번으로 마음을 얻는 사람 "오, 경호야, 안녕?" "경호야, 잘 지내지?" "ㅇㅇ이 많이 컸겠다. 이제 몇 살이야?" "지난번에 네가 보도한 ㅇㅇ 관련 기사 참 조더라. 인상적이었어." 이러한 인사. 구체적이면서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인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렇기에 이러한 인사는 긍정적이다. 나도 이러한 인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 남들보다 오래 걸리는 사람, 이런 고생, 진즉 안 해서,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소통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우선 나에게 오늘 하루 정말 고생 많았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요즘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쓰고(그로 인해서 두통을 달고 산다...), 해야 할 일들을 해내기 위해서 잠도 줄이고(그로 인해서 맨날 졸리다... 오늘도 점심시간 10분 책상에 엎드려 자는 게 왜 이리 꿀인지...), 출근길, 퇴근길에 업무관련 서류를 보고(내가 좋아하는 출근길 김어준의 뉴스 공장도 못 듣고...ㅠ), 이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생산적이고, 활기를 찾는게 아닌... 계속 밑빠진 독에 물 붓기 같은 하루하다. 싫어하는 단어이긴 하지만, "정말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해보고 싶은데, 잘 안된다. 어제는 나의 멘토와 오래간만에 통화를 했다. 나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멀리해야 할 동료, 19 2-8. 멀리해야 할 동료 말 그대로 멀리해야 할 동료들을 가려내는 눈이 참 필요한 부분이다. 멀리한다는 단어 자체가 긍정적이지 않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나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있다. 그러한 사람은 멀리 하는 것이 나에게 최선이라는 것을 아는 것 또한 중요한 사항이다. 내 생각을 쓰려고 하는데, 어렵다. 이러한 내 마음이 글에도 표현이 되는 것 같다. 멀리해야 할 동료가 있다는 점. 그래서 멀리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는게 참 문제인 것 같다. 남들보다 오래걸리는 사람, 이런 고생, 진즉 안 해서,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소통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확실히 선을 그어야 할 관계, 18 2-7. 확실히 선을 그어야 할 관계 확실히 선을 그어야 할 관계가 한둘 이겠는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보다는 힘빠지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은 하루빨리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지만, 나 또한 그러지 못하였기에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나도 살아가기 어려운 세상에서 다른사람에게 에너지를 나누어 준다는 것, 나의 관심을 나누어 준다는 것이 큰 용기를 필요로 하지만, 받는 사람이 그것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를 못 느낀다면... 더없이 힘 빠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 챕터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한번 읽어보고, 내용을 업그레이드해보고 싶습니다. 남들보다 오래걸리는 사람..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남을 비판해야만 사는 사람, 17 2-6. 남을 비판해야만 사는 사람 주변에 이런 사람 꼭 있지 않나 싶다. 다른 사람을 꼭 비판해야 하는 사람들!!! 늘 반갑지 않으나, 그런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들이 늘 이야기의 중심이 된다. 그게 더 억울하다. 어릴 때를 생각해보면, 좋은 말보다는 '싫어', '안 해'라는 단어를 더 빨리 배우고, 많이 쓰는 것처럼, 성인이 되어서도, 회사에서도 좋은 칭찬이나 응원보다도 남을 비판하고, 흠집을 내는 것이 더 잘 받아들여지고, 더 가십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니, 본인의 인성을 깎아 먹는 것을 알더라도 사람들이 계속 그럴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시선과..
[책, 기록]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선물, 그 이면의 의미, 16 2-5. 선물, 그 이면의 의미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의 저자가 이 챕터에서 예를 든 건 칫솔이다. 편의점에서 플러스원 행사를 해서 사 온 것을 나누었는데, 그것도 무료 나눔을 했는데, 돌아온 반응은 “내 입에서 입냄새 나나요?”였던 것이다. 참 억울한 상황이다. 의도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겠다 싶다. 나는 이런 오해를 종종 받는다. 부끄럽지만, 너무 순수해서 더더욱 오해를 받는다. 그리고 내 이야기와 행동이 악의는 없지만, 이렇게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반복해서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이러한 행동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받기도 했다. 억울함이 있지만, 전 직장에서는 이로 인해서 징계를 받기도 했으니,,,하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