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반갑지 않으나, 그런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들이 늘 이야기의 중심이 된다. 그게 더 억울하다.
어릴 때를 생각해보면, 좋은 말보다는 '싫어', '안 해'라는 단어를 더 빨리 배우고, 많이 쓰는 것처럼, 성인이 되어서도, 회사에서도 좋은 칭찬이나 응원보다도 남을 비판하고, 흠집을 내는 것이 더 잘 받아들여지고, 더 가십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니, 본인의 인성을 깎아 먹는 것을 알더라도 사람들이 계속 그럴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시선과 반응이 그들에게는 자양분이라고 생각들 기도 합니다. 그 시선과 반응이 긍정적이지 않고, 부정적이라도 말입니다.
지금이라도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 중에 남을 비판하고, 시기하고 있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저 또한 그동안 그렇게 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니, 그런 적도 있어 부끄럽지만,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