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산책 어디까지 가봤니? 오늘 점심식사를 마치고,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나 좋아서 나들이 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요즘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함이 있지만, 그것도 추운 쌀쌀함 보다는 기분 좋은, 오후에 쨍함을 기대하게 하는 쌀쌀함이어서 좋습니다. 오늘은 점심식사를 마치고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그러한 생각으로 점심 메뉴도 빨리 먹을 수 있는 곳으로 PICK!! 그러나 나의 점심식사는 소중하기에 양과 질을 모두 고려하여 선택을 했습니다. 그 선택은 옳았습니다.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시계를 보니 12시 33분! 제 계획으로는 30분이 목표였으나, 여러 명이 먹는 것을 고려했을 때 선방했습니다. 다른 직원들에게는 바로 산책 간다 이야기 하고 산책길에 나섰습니다. 왠지 오늘은 처음 가보는 길..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며, 또 많은 사람들이 염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느 전문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감염병에 대해서 너무 걱정할 것도 없지만, 어느정도는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라구요.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부분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도 많은 분들의 변화를 실감합니다. 저도 정리 차원에서, 나중에 보면 감회가 새로울 것 같습니다. 이 변화의 내용은 개인적인 내용이기에 저 나름의 가중치로 진행되는 점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변화가 될 때마다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입니다. 변화01. 출퇴근 풍속도 출퇴근 대중교통의 이용객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푸쉬맨(push man)이 필요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있었다면, 요즘엔 가급적 접촉을 느끼지 않으려 애쓰는..
내일 아침 출근길에 들리는 커피숍이 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사간 커피를 한 목음 마셨을 때의 행복함이란...공감하시는 분은 고개를 끄덕이실거라 생각됩니다. 출근길에 항상 같은 커피인 따뜻한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를 사서 출근합니다. 평소 카푸치노를 좋아하지만, 아침부터 마시기엔 아메이카노가 더 좋습니다. 그렇게 한달반을 거의 매일같이 들르는 카페에서, 몇일 전부터는 저의 주문을 받기도 전에 전에 드시던 것으로 준비해드릴까요?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게 기분 좋은 일이란건 아시지요? 그런데 두둥!! 오늘은 커피 위에 ABC초콜릿을 한개! 올려주는거 아니겠습니까?? 하하하늘 괜찮다고 생각하는 알바생이... 저에게만 주진 않았겠지요. 물론입니다. 그래도 아침 출근길에 기분이 좋아진건 사실입니다. 오늘 ..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영화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영화라고 해도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쿵푸팬더’입니다. 쿵푸팬더는 많은 인기를 모았던 애니메이션으로 총 3편의 영화가 있습니다. 편은 465만 명을, 편은 500만 명을, 편은 398만 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총 3편의 영화로 1,000만명의 넘는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저도 영화관에서 쿵푸팬더를 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조금 시시할줄 알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후회없었던 기억들이 납니다. 오늘 이야기 할 내용은, 딸아이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딸은 올해 6살로, 만으로는 62개월이 되었습니다. 요즘 엄마와 함께 넷플릭스 영화 보는 것을 즐기고 있는데, 3일에 걸쳐 , , 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오늘 퇴..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운동 어플입니다.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집 밖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점점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몸을 움직이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어플은 걸으면 암호화폐를 주는 ‘림포(Lympo)’’라는 어플입니다. 림포(Lympo)는 운동과 암호화폐를 연동하였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어플입니다. 걷는 어플은 기존에도 많이 나와 있지만, 현금화 하거나 상품화 하는 것이 매우 어렵거나 제한적인데 반해, 림포(Lympo)는 삼성과 협약을 통하여 삼성헬스와 삼성제품 등을 보상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lymporun.page.link/XU9RN 제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는 것 같아, 다시 처음 소개로 돌아와 차근차근 설명드리도록 ..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케이크와 굿즈인 블루투스 이어폰과 슬리퍼입니다. 오늘 축하할 일이 있어 배스킨라빈스31을 찾았습니다. 배스킨라빈스31 냉장고를 보니 평소보다 많은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있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배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케익은 바로 미키와 친구들_룰렛 케이크 입니다. 케이크 위에 미키마우스 룰렛이 있어서 재미있게 먹을 수 있는 새로운 아이스림 케이크입니다. 또한 아이스크림바가 하나씩 꽂혀 있어서 아이스크림 바처럼 들고 먹을 수 있습니다. 그 아이스크림 바에는 초콜릿으로 디즈니 캐릭터가 그려져 있습니다. 굿즈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미키마우스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갤럭시 버즈처럼 블루투스 이어폰이며, 충전은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로 하면 됩니다. 충..
우리집에도 레트로 감성이 찾아 왔습니다. 요즘 많은 유행을 끌고 있는 레트로라는 키워드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우리집에 이렇게 찾아오니 또한 반가웠습니다. 더 길게 이야기 할 것 없이 바로 던킨도너츠에서 나온 레트로 라디오(DUNKIN Ratro Radio) 입니다. 던킨에서는 참 갖고 싶은 굿즈를 참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것 때문에 사지 않아도 되는 도넛을 충동구매 하게 하기도 합니다. 이번의 굿즈는 바로 던킨 레트로 라디오(DUNKIN Retro Raid0)입니다. 딸아이의 이야기로는 빨간색도 있었다고 하였는데, 우리집으로 들어온 아이는 주황색 입니다. 예전에 집에 한개씩 있을 법한 라디오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크기는 예전 마이마이(mymy) 워크맨..
운동을 시작한지 달수로는 10개월이 지났습니다. 2019년 2월 PT를 등록한 이후에 열심히는 아니지만, 꾸준히는 다녔던 것 같습니다. 주로 주 2회 개인PT를 받고, 개인운동으로 1회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운동을 2회정도 간 날도 있으나, 안 간날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ㅠㅜ) 그동안 헬스도 꽤 여러번 다녀봤고, 집에서 홈트도 해보았으나, 한 달정도가 한계였던 것 같습니다. 꾸준히 다는 것이 중요한데, 한달 다니고는 점점 멀어지는 것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에 개인PT를 받게되었습니다. 아시는 것 처럼, 개인 PT가 비싸긴 합니다. 1회권으로는 8만원 정도이나, 다회용권은 꽤 많은 할인이 됩니다. 저는 지금까지 40회권 2번째 진행중입니다. 비용을 생각하면 많이 아깝긴 하지..
그동안 여러가지 사유로 블로그를 잠깐 소홀히 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 이지만, 간략히 요약하면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느라고 블로그를 소홀히 했습니다. 어느순간 블로그가 일처럼 느껴졌습니다. 여러 블로거들이 했던 말들 중 공통적이었던 것들이 일처럼 느끼지 말라는 것이었는데, 제가 그렇게 되어버렸네요. 그러다보니 하루하루 지나가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한 일주일치 블로그 글을 작성해 놓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그게 하루하루 다가오면 부담스럽고 그랬습니다. 그 와중에 생각의 정리를 했습니다. 우선순위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뭐~ 그동안 우선순위가 없던건 아니었지만, 조금 명확해졌습니다. 그 우선순위는 1. 운동 2. 일 3. 육아 4. 취미 우선 그것을 정리하기 위하여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였고, 집중하려 ..
2019.07.31 7월의 마지막날. 상반기가 지나고, 한달이 더 지난 시점에서 올해를 뒤돌아보게되는 하루. 병원이라는 공간, 특히 종합병원에 대한 느낌은 어떠신가요? 복잡한건 더 설명할 것도 없을 것 같고, 사람이 많으며, 없던 병도 걸릴 것 같은 느낌 안드시나요? 병원에 온 사람중에 웃는 사람은 거의 없음. 인구밀도로는 백화점과 엇비슷한 것 같은데, 표정은 정반대이고. 돈을 쓰는 비용은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음. 마음의 흔들림을 어찌 잡을 것인가. 잡는다면 과연 잡을 수 있는 것인가. 잡으면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을 것인가. 요즘 고민과 생각이 많은 요즘. 새로운 기회를 그냥 통과시켜버린 것이 잘 한 것인지 모르겠는 요즘. "이 또한 지나가리라"
요즘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났던 요즘입니다. 이런저런 상황에서 할머니가 자주 떠올랐습니다. 결혼전에 출근 때 깨워주시고, 아침식사까지 손수 챵겨주시던 할머니였습니다. 표현이 익숙치 않으셔서 손자에게 더 표현을 못하셨지만, 마음만큼은 정말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아버지가 이번주에 할머니 산소에 가자고 하셔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차러가면 한시간 내외의 거리인데, 참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날씨는 구름도 이쁘고, 맑으나, 너무 더웠습니다. 우선 이쁜 구름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산소가 너무 더워서 할머니에게 인사도 빠르게 진행하고 나왔습니다. 이러한 날씨가 다음주 화요일까지 계속된다하니 조금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번 여름을 잘 이겨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요일 같은 화, 수, 목요일을 지나고 나니, 정작 금요일의 느낌이 덜 나는 것도 사실 인 것 같습니다. 어제까진 비가 한창 내리더니, 오늘은 햇살이 정말 따까울 정도네요. 그래도 저는 비가오는 날보다는 햇볕을 좋아합니다. 오늘은 이래저래 멘탈에 스크레치가 많은 날입니다. 출근부터 지금까지 정신없이 달리다보니 점심시간도 지나가버렸네요. 누구를 위하여 일하는건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한끼쯤이야! 라는 생각도 듭니다. 오늘은 약속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약속', 너무나 익숙하며,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다보니 더 알아보거나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약속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쉬울 수 있으나, 저에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단어인 것 같습니다. 오늘 저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오래간만에 손세차를 하러 왔습니다. 지금 와이프가 타는 차가 신차일 때는 한달에 1번 꼴로 왔던 것 같은데 그 이후로는 뜸하게 왔습니다. 그러다가 제 차의 실내가 지저분해져서, 이른 아침 차량점검(엔진오일, 필터 등 교환) 받고, 바로 세차장으로 왔습니다. 외관이야 노터치 세차장에서 한달에 2번정도씩 세차를 했기에 크게 지저분하진 않았지만, 실내는 ㅠㅜ 안습이었습니다. 와이프에게 허락을 득하고 세차장으로 왔습니다. 주말 날씨가 좋지 않다는 말에 사람들이 세차를 안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실내 세차가 목적이기 때문에, 세차를 했습니다. 전에는 경차여서 좀 저렴했는데, 차를 바꾸고 나니 거의 2배의 가격이었습니다. 세차를 하며, 사장님이 왁스를 시범보여주시는데...완전 혹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상표도..
베트남 여행의 중반이 되었습니다. 저는 여행의 시작보다도 기다리는 기간이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 주중에도 금요일이나 토요일보다 목요일을 좋아합니다. 3일째가 되니, 이제 끝이 보이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남은 기간도 알차게 보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메인 풀장에서 더 오랜 시간 수영을 하며 놀았습니다. 몇일 연속 수영을 하니, 또 수영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지난번 수영 강습을 할 때는 다시는 안 하게 될 줄 알았습니다만, 이런 생각을 할 줄 몰랐습니다. 수영을 마치고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어제 택시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뒤라, 오늘은 렌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다낭도깨비를 통하여 렌트를 했으며, 7인승을 빌렸습니다. 7인승 차량 7시간 기본에 35달러! 우리나라로 따지면 굉장..
베트남에서 하룻밤이 지났습니다. 빈펄 리조트 얀 스파가 럭셔리 숙소이다 보니 시설이 정말 좋습니다. 풀빌라여서 리조트 내부에서 이동할 때에도 걸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동할 때마다 프론트에 차량을 보내달라고 하는 것이 번거롭긴 하지만, 우리들만의 공간이 있다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오전에는 빈펄 리조트 앤 스파에 있는 메인풀장을 이용하였습니다. 그 다음 스케줄로 코코넛보트를 탔습니다. 새로운 활동이어서 모든 가족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2명씩(아이는 플러스 알파) 탑승하며, 대략 50~ 60분 정도를 진행합니다. 진행 과정에서 패키지로 보이는 많은 관광객들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안방비치로 가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실내가 아닌 실외의 식사여서 더운 것 빼고는 음식은 맛..
드디어 다낭에 도착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베트남의 날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더울 때, 특히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을 때의 날씨가 계속되느 느낌이었습니다. 우리가 쉴 수 있는 곳은 이동중일 때 차안과 숙소인 빈펄 리조트 앤 스파 뿐이었습니다. 첫날이라 호기롭게 다낭 시내로 이동 했습니다. 가장 유명하다는 시장으로 갔는데...웬걸...너무 더워서 물건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물건을 사고, 핑크 성당에 들렀는데, 5시 미사 전에 도착해야 한다는걸...몰라서 밖에서 구경만 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유명하다는 콩카페에 들렀는데...사람이 사람이...그래도 2층으로 올라가서 음료를 주문했는데...우리가 주문한 음료가 나오지도 않았고, 계산도 틀리게 되었는데, 아무렇지 않..
오래간만에 이태원을 찾았습니다. 다른건 아닌데, 브런치를 먹으려고 이태원으로 왔습니다. 우리가 향한 곳은 이태원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https://m.store.naver.com/restaurants/37402425?sessionid=V4D%2FAIurkLIUd7CZLHT77A%3D%3D)입니다. 팬케이크가 다 비슷하겠지?!라는 생각을 했는데...여긴 좀 달랐습니다. 우선 매장의 느낌이 우리나라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외국인들이 많았습니다. 주문도 영어로 다 받을만큼 유창한 서버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펜케이크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7명이서 10만원 정도로 배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다음에도 또 가고싶은 더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 입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차량도 주차대행으로 맡기고, 편하게 이동하였고, 탑승수속도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비행기 타기전 식사를 해야하는데, 고민하다가 라운지로 결정했습니다. 검색결과 2019년 6월에 문을연 제주항공라운지(JJ라운지)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매우 깔끔합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다만 아직 JJ라운지 옆공간에서 공사를 하고 있어 공사소리가 조금 들리는 아쉬운 점입니다. 음식은 보통의 호텔 조식같은 느낌의 음식들이 있습니다. 아침이라 거북하지 않을만큼 적당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최고는!!!! 제가 좋아하는 제주위트에일이 있다는 점입니다. 평소 집에서도 편의점에서 사다가 먹곤하는 위트에일이 여기 JJ라운지에 있다는 점..
수제맥주, 전라, 서초, 강서, 달서, 지역맥주 저는 수제맥주를 좋아합니다. 전에 맥주맛을 모를 때에는 카스나 하이트 등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맥주를 마셨다면, 맥주맛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알고 나서는 조금 더 고르면서 마시고 있습니다. 또한 한번 마실 수 있는 맥주의 양도 전과 다르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기왕 마실 때 조금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맥주를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마신 맥주는 전라, 서초, 강서, 달서 맥주입니다. 우선 병의 디자인부터 이목을 끄는데에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 음...맛에 대한 평가는~~ 다음기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맥주를 마시러 가기전에 소주를 많이 마셔서...맛이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 ㅠㅜ 다음번에는 꼭 기억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