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시작한지 달수로는 10개월이 지났습니다.
2019년 2월 PT를 등록한 이후에 열심히는 아니지만, 꾸준히는 다녔던 것 같습니다.
주로 주 2회 개인PT를 받고, 개인운동으로 1회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운동을 2회정도 간 날도 있으나, 안 간날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ㅠㅜ)
그동안 헬스도 꽤 여러번 다녀봤고,
집에서 홈트도 해보았으나,
한 달정도가 한계였던 것 같습니다.
꾸준히 다는 것이 중요한데, 한달 다니고는 점점 멀어지는 것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에 개인PT를 받게되었습니다.
아시는 것 처럼, 개인 PT가 비싸긴 합니다.
1회권으로는 8만원 정도이나, 다회용권은 꽤 많은 할인이 됩니다.
저는 지금까지 40회권 2번째 진행중입니다.
비용을 생각하면 많이 아깝긴 하지만, 그 아까움으로 지금 10개월간 운동을 하고 있는걸 보면 그나마 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토요일이지만,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이제부터 운동에 대한 정보와 저의 운동 이야기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