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의 블로그

정신병동 이야기 (Psychiatric Tales)

대릴 커닝엄 지음 / 권예리 옮김 / 함병주 해설

 

 

 

책을 읽으면서...

1. 정신질환에 대해서 참 쉽게 설명했다.
   그동안 어렵게 설명하는 것들을 들으면서...지금 당장 더 깊이까진 아니어도 될텐데...라는 느낌을 받은 1인으로서...참 쉽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용마져 쉽지는 않다. 중요하며 민감한 내용들을 차분히, 조곤조곤 설명해주는 느낌이 좋았다.

2. 구성이 참 좋다. 

  만화로 내용을 설명하고, 질환에 대해서 우리나라 전문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설명까지...좋다.
   사실 그 덕에 싑게 읽하는 것도 있다. 하지만, 그게 나쁜 것은 이닌 듯 싶다. 어려운 글과 표현만이 최고는 아니지 읺는가? 라는 생각을 나는 한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ㅎㅎ

3. 정신간강이 좀 쉬워지길 바란다.


   말만 들어도 어렵다. 이러한 편견들을 깨기 위해서 조금 더 쉽게 접근하고 이야기하고, 공론화 되었으면 좋겠다.
   숨기면 곪고, 나중엔 더 크게 터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난~~

 

2018/06/06 - [[정신건강]] - 09 신체 운동은 뇌를 튼튼하게 한다, [책]아이의 뇌, 김붕년, 정신건강

2018/06/06 - [[정신건강]] - 10 행복을 만드는 생각의 힘, 창의력 [책]아이의 뇌, 김붕년, 정신건강

2018/06/04 - [[정신건강]] - 스트레스와 정신분열증(조현병), 정신건강[스트레스와 정신신체의학]


공감은 포스팅에 큰 힘이 됩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공감버튼 클릭이 가능합니다^^

반응형
LIST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