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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 멈추기의 기술]

37. 나는 성공해야 해. 과정에 집중하는 법(37/40)

I need to be successful

[내 탓 멈추기의 기술] , 케이티 크리머 지음, 김지혜 옮김, 위즈덤하우스 

 

내 탓 멈추기의 기술, 총 40가지를 하루에 한 개씩 살펴보고 있습니다. 


2024.10.24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36. 나는 능력도 재주도 없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법(36/40)


37. 나는 성공해야 해. 과정에 집중하는 법(37/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37. 나는 성공해야 해. 과정에 집중하는 법(37/40)

 

P269
우리 사회는 어떤 형태로든 성공을 이상화하며 실패 가능성을 평가절하하고 두려워하도록 가르쳤다. 성취 중심 문화에서는 성공적인 결과를 지나치게 강조하며, 이는 곧 인간으로서의 우리 가치와 동일시된다. 

 

P270
가족, 문화, 사회 규범 중 어느 것이 당신에게 성공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뿌리 깊은 두려움을 주었는가?

 

P271
당신은 누구의 반응이 더 익숙한가? 두려움에 바탕을 둔 스튜의 생각은 전부 ‘결과’와 관련이 있다. 그는 스스로 의심하며 이 새로운 시도에 의문을 품고 있다. 버트의 말은 배우고, 성장하고, 기대할 수 있는 것들에 초점을 맞춘다. 고민도 있겠지만, 그의 궁극적인 혼잣말은 ‘과정’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호기심과 긍정으로 가득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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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71
# 결과가 아닌 과정에 만족하기
우리의 자존감이 단순히 우리가 노력을 기울였고 새로운 것을 시도할 만큼 충분히 용기가 있었음을 아는 데서 비롯된다면, 우리가 ‘성공’하든 ‘실패’하든 그 ‘과정’ 자체에 만족할 수 있게 된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성공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렇지만 사회와 문화 자체가 그러한 것 같습니다. 

어설픈 성공은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큰 성공을 해야만 성공했다고 인정해 줍니다. 그렇게 되면 작은 성공은 지칠 수밖에 없습니다. 작은 성공의 경험이 쌓여 큰 성공을 하는 것인데, 작은 성공이 인정을 받지 못하면 큰 성공이 가능성은 줄어들 수 박에 없습니다. 

제가 읽은 책 중에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반복되는 행복이 더 큰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처럼 작은 행복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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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 멈추기의 기술] 37. 나는 성공해야 해. 과정에 집중하는 법(37/40)

 


TIP

이 문제를 바라보는 또 다른 방법은 스포츠 심리학과 운동선수의 성공에서 바라본 ‘도전’ 대 ‘위협’ 심리다. 

우리는 잘못될 모든 가능성에 지나치게 집중하여 경험을 위협으로 볼 수도 있고, 우리가 시도하고 궁극적으로 배움을 얻을 수 있는 도전으로 볼 수도 있다.

 


2024.08.27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케이티 크리머 지음, 김지혜 옮김, 위즈덤하우스, 2024년

2024.08.27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프롤로그- 00. "셀프악담은 이제 그만"

2024.10.22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35. 맞는 말이야, 하지만.... 변명의 말에 낙관을 더하는 법(35/40)

[이 글은 별도의 원고료를 받지 않고, 직접 읽고 작성한 솔직한 도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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