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65 세상을 변화시키는 엄청난 일을 한 사람들과 비교할 때 우리가 꽤 평범하게 여겨질 수 있음에 대해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미래에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 없는지는 사실 아무도 모르는 일이긴 하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수용”
P266 # 잠재력 발견하기 • 현실을 점검하자. • 무엇이 나의 능력이나 재주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바꾸자. • 당신이 성취한 것을 객관적으로 모두 적어보자. • 당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들(당신을 진정으로 아는 사람들)은 당신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가? •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어린 시절 좋아했던 일을 떠올려 보자. • 결코 너무 늦지 않았다는 것을 상기하자. • 자신에게 재주나 능력이 없다고 말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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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특성이 발현되고,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특기, 잠재력이라고 하면 다른 사람들보다 특출 나게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예를 들면 취미가 피아노나 운동이라고 한다면, 어느 단계까지 배웠어야 하고, 얼마나 오랫동안 했어야 인정을 해줍니다. 그렇지 않고 한곡을 연주한다거나 운동을 주 1회 정도 간다고 하면, 특기나 잠재력으로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에는 악기 연주는 하기만 하면 특기라고 부르는 것을 영화나 외국 드라마를 통해서 여러번 확인했습니다. 그냥 본인이 그렇다고 하면 그렇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들 하곤 합니다. 그렇게 하다가 진정한 잠재력이 나오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이러한 행위가 사람들을 위축되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내가 특기다’라고 하면 조금 서툴더라도 인정해주는 문화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