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의 블로그

[핑크펭귄] 빌 비숍, 박재현, 안진환, 강규형, 마케팅 전략, 16. 최상의 이득

 

p77

 

“최상의 이득 / 2차적 이득 / 3차적 이득, 많은 펭귄들이 사업에 실패하는 이유는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최상의 이득에 초점을 맞추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고객들의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고 한다. 

맞는 말이긴 하다. 

하지만, 맞추지 않는 것인지, 맞출 줄을 모르는 것인지는 확인해보아야 하겠다. 

 

맞추지 않는 것이라면 고집과 아집이겠지만, 

맞추지 못하는 것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알아야 하는데 모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른다면 알려주어야 하는데, 

그냥 알려주면 거부할 수 있다. 

본인이 궁금해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부분을 궁금해 하도록 전달한다. 

그렇게 궁금해하면, 앞서서 이야기 한 것처럼 고객이 스스로 찾아온 것이 되기 때문이다.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면 다음 이야기는 쉬워진다. 

무척이나 쉬워진다. 

왜냐하면 나에게 마음을 열었기 때문에, 내 이야기에 부정적인 감정이 적다. 

그렇다면 나도 편하게 전달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2차적 이득과 3차적 이득 말고, 최상의 이득에 대해서 궁금해해야 한다. 

궁금하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렵다. 

나는 무엇을 최상의 이득으로 생각하고 있는가?

나를 알지 못하는데, 고객을 어찌 알 수 있겠는가?

 

나는 지금 무엇을 최상의 이득으로 생각하고 있는가?

 


공감과 소통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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