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37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심을 두는 일’이라는 주제만 가지고도 부정적이며 두려움에 기반한 자기 비판적인 주장과 생각을 끊임없이 만들어낼 수 있다.
우리 중 많은 사람은 우리가 사랑받거나 받아들여질 수 없다는, 다듬어진 핵심 신념으로 인해, 우리가 어떻게 인식될지에 대해 과장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P238 대인관계에서 두려움에 기초한 사고방식을 가지면 우리는 남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 버릇처럼 지나치게 사과하는 사람, 스스로 자책하는 사람, 순응하는 사람, 줏대 없는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사람들이 우리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한, 우리는 이 책에 있는 40가지 혼잣말 중 일부를 계속해서 반복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잠재적인 사회적 거절의 고통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일 뿐이다.
우리는 집단으로부터 인정받는 느낌을 갖고 싶어하기 때문에,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두려워하는 것을 만회하기 위해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믿는다.
P239 # 회복탄력성 개발하기 자라면서 우리는 사랑받기 위해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배우는 사회적 경험을 해왔다.
P240 많은 요인을 감안할 때,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 ‘평가될 가능성’에 대처할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 브레네 브라운 박사(수치심 전문가이자 나의 우상)는 ‘수치심 회복탄력성이론’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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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0 브라운 박사는 수치심의 지배력이 느슨해지기 전에, 수치심에 관해 이야기함으로써 쉬심을 이해하고 밝힐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브라운 박사는 수치심의 지배력이 느슨해지기 전에, 수치심에 관해 이야기함으로써 수치심을 이해하고 밝힐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브라운 박사는 또한 용기, 연민, 유대감이 높은 사람들이 수치심을 덜 경험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러한 자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우리도 엄청난 이점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P240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의심하지 않아야, 다른 사람의 생각에 높은 가치나 의미를 부여할 가능성이 훨씬 적다. 우리가 자신을 알고, 받아들이고, 노력할 때 우리는 가장 진실한 우리 자신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이 우리 정체성을 정의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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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평가가 걱정될 때가 있습니다. 만약 그 사람이 직장 상사이거나, 회사의 사장이어서 나에게 직접적인 불이익을 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본인의 판단이기에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길을 가는 사람 중 특이한 사람을 잠깐 쳐다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을 하루종일, 그리고 일주일, 한달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특이한 사람이 아니기에 더 기억하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렇게 내가 다른 사람을 신경 쓰지 않듯이 다른 사람도 생각보다 나를 신경 쓰지 않다는 다는 걸 저는 너무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조금 일찍 편해졌을 테니깐요.
그렇기에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하는 시간에 나를 어떻게 봐주었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정의와 그를 위한 노력을 하는데에 시간 투자를 하라고 알려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