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탓 멈추기의 기술]
29. 끝나지 않을 것 같아. 삶의 비관을 멈추는 법(29/40)
This feels like last forever
[내 탓 멈추기의 기술] , 케이티 크리머 지음, 김지혜 옮김, 위즈덤하우스
내 탓 멈추기의 기술, 총 40가지를 하루에 한 개씩 살펴보고 있습니다.
2024.10.17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28. 내 책임인 것 같아. 과도한 책임감을 내려놓는 법(28/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29. 끝나지 않을 것 같아. 삶의 비관을 멈추는 법(29/40)
P226 고통을 경험하는 모든 사람이 “이건 절대 끝나지 않을 것 같아”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당신과 다르지 않았다. |
P227 감정적인 고통은 우리의 시간 감각을 왜곡해, 우리가 영원히 괴로움과 정신적 고통을 견뎌야 할 것이라는 착각을 일으킬 수 있다. 게다가 투쟁-도피 반응이 시작되면 시야가 좁아지고 현재의 내부 혼란 상태 밖의 가능성을 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진다. |
P228 우리는 바뀔 수도 없고 바뀌지도 않을 거라고 확신했던 첫 번째 장을 다시 살펴보자 |
무리수를 던진다는 속담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예능인을 생각해 본다면... 웃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무리수를 던질 때 성공할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앞에서 나온 예시에서처럼 그러한 경우 긴장을 하게 되고,, 무리수를 생각하다 보면 시야가 좁아져서 적재적소에 웃음 포인트를 주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건 없습니다. 사랑도, 우정도, 생명도 마찬가지로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통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끝나는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면 그때부터 조금씩 편안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행복도 영원할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2024.08.27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케이티 크리머 지음, 김지혜 옮김, 위즈덤하우스, 2024년
2024.08.27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프롤로그- 00. "셀프악담은 이제 그만"
[이 글은 별도의 원고료를 받지 않고, 직접 읽고 작성한 솔직한 도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