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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 멈추기의 기술]

32. 나는 항상 ~해 / 나는 절대 ~하지 않아. 스스로 단정하지 않는 법(32/40)

I always / I never

 

[내 탓 멈추기의 기술] , 케이티 크리머 지음, 김지혜 옮김, 위즈덤하우스 

 

내 탓 멈추기의 기술, 총 40가지를 하루에 한 개씩 살펴보고 있습니다. 


2024.10.19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31.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걱정돼. 타인의 시선에 의연해지는 법(31/40)


32. 나는 항상 ~해 / 나는 절대 ~하지 않아. 스스로 단정하지 않는 법(32/40)

 

32. 나는 항상 ~해 / 나는 절대 ~하지 않아. 스스로 단정하지 않는 법

 

P245
‘항상’과 ‘절대’는 흑백논리 사고의 하위 집합으로, 우리가 알고 있듯 우리 자신, 타인, 세계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제한한다. 

 

P246
하지만 우리가 ‘항상’ 또는 ‘절대’를 사용할 때 그것이 우리의 능력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지 않거나 증거에 바탕을 둔 것이 아니라면, 두 단어를 일상 대화에서 사용할 때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P246
# 조금 덜 단정적으로 말하기
보통 나는 불확실한 미래를 설명하거나 약속할 때 ‘절대’나 ‘항상’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한다. 미래는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가끔’, ‘드물게’, ‘거의’, ‘대부분’ 등 조금 더 여지가 있는 단어를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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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과 ‘절대’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우리는 어떨 때 사용하고 있는가? 왜 사용하는가? 왜 쓰고 싶은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나도 ‘절대’와 ‘항상’을 쓰지 않으려고 이렇게 표현하였다), 내가 하고 싶은 말에 힘을 주어서 표현하고 싶거나, 내 의견을 관철시키고 싶어서일 가능성이 높을 때 그런 것 같습니다. 그것은 실패하기 쉬운 전제조건 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각자의 의견이 다양하고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다름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때 ‘항상’과 ‘절대’라는 표현으로 내 의견을 관철시키려 하는 행위는 무리라고 보입니다. 내 의견을 정직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도 편안하게 표현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과학적으로는 100%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항상’과 ‘절대’는 참일 수가 없을 것입니다. 내가 표현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도 그럴 수 있다는 인정이 이루어진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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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 멈추기의 기술

 


2024.08.27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케이티 크리머 지음, 김지혜 옮김, 위즈덤하우스, 2024년

2024.08.27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프롤로그- 00. "셀프악담은 이제 그만"

2024.10.19 - [[책] /(2024)[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내 탓 멈추기의 기술] 30. 나만 이렇게 힘들어. 혼자만 힘들다는 생각을 그만두는 법(30/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30. 나만 이렇게 힘들어. 혼자만 힘들다는 생각을 그만두는 법(30/40)

[내 탓 멈추기의 기술] 30. 나만 이렇게 힘들어. 혼자만 힘들다는 생각을 그만두는 법(30/40)I’m the only one who struggles like this[내 탓 멈추기의 기술] , 케이티 크리머 지음, 김지혜 옮김, 위즈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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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별도의 원고료를 받지 않고, 직접 읽고 작성한 솔직한 도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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