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는 비가 많이왔다.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야근을 했다. 운동을 해야하기에...집으로 와서 옷을 갈아입고(운동복으로) 계단오르기를 했다. 첫번째는 한칸씩, 두번째는 두칸씩, 세번째는 세칸씩 올랐다.
[달릴때의 느낌, 3줄 요약] 1. 한칸씩 오를 때는 활력이 생긴다. 잔발걸음으로 진행 속도는 좀 더디나, 활력을 끌어올리는 데는 도움이 된다. 2. 두칸씩 오를 때는 허벅지에 힘이 조금 더 들어간다. 계단오르는 속도도 빨랐다. 3. 세칸씩 오를 때는 허벅지의 힘과 엉덩이 스트레칭이 되는 것 같다. 또한 운동 효과도 가장 큰 것 같다. 막바지에는 허벅지를 짚으며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