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도전 100일 도전!!
바뀐 내 몸을 마주하는시간 100일!!
셋째날
#체중 : 80.2kg
#컨디션 : 중상
#러닝거리 : 2.43km
#평균속도 : 8.1km
어제는 정말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안 뛰고 싶은 마음이 컸던 날이라면,
셋째날인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서 그런지, 오늘도 야근하고 집에와서 옷 갈아입고 바로 나가서 뛰고 왔습니다.
이렇게 조금만 더 익숙해지면, 뛰는 것에는 큰 거부감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제 오늘과 같이 야근을 하는날에는….조금 힘이 든건 사실입니다.
야근을 많이 하진 않으니, 이번주에는 더이상 야근이 없길 기대하며,
오늘도 마무리 해보려고 합니다.
[달릴때의 느낌, 3줄 요약]
1. 3일째로 조금 익숙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다. 종아리의 뻐근함이 느껴진다.
2. 늦은 저녁이라 멀리는 못가고, 동네를 도는데, 오늘은 집앞 중학교 운동장을 개방해서 5바퀴 돌고 왔다.
3. 나의 우선순위를 달리기로 놓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