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도전 100일 도전!!
바뀐 내 몸을 마주하는시간 100일!!
여섯째날
#체중 : 79.6kg
#컨디션 : 상하
#러닝거리 : 1.52km
#평균속도 : 7.0km
오늘은 아침에 러닝을 시작해보고자 다짐하고, 아침에 눈을 떴는데, 몸이 너무 찌뿌둥한 겁니다.
그래도 첫 아침 달리기여서 찌뿌둥한 몸을 스트레칭하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하지만, 비가오는 겁니다. ㅠㅜ
그래서 아파트 계단 오르기를 시작했습니다.
15층까지 2회 오르내리기를 하니, 비가 그쳐서 동네 한바퀴를 돌고 마무리했습니다.
아침 운동이 조금 힘들긴 하지만, 개운함은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달릴때의 느낌, 3줄 요약]
1. 아침운동 첫째날, 상쾌합니다.
2. 여섯째날 되니 몸도 조금 달라지는 것이 느껴지려고 합니다.
3. 하루하루 지나가다보면 기대만큼 변화가 생길 것 같은 기대가 조금 더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