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의 블로그

728x90
반응형

다시 림포(lympo), 떠났다가도 다시 돌아오는 걷기앱, 내가 사랑하는?! 림포(Lympo)

오늘 이야기할 내용은 전에 포스팅했었던 림포(lympo)에 대한 내용입니다.

2019년 12월에 쓴 글을 참고하면 도움이 되실껍니다.

림포(Lympo), 걷기만 해도 돈이 되는, 림포라는 블록체인, 운동하면 블록체인이 들어온다. 안할 이유가 없다.

림포(lympo)를 알게된 건 2019년 8월 정도 인 것 같습니다. 운동 어플을 찾던 중 암호화폐로 보상을 준다는 것도 신선했고, 걷는 거리에 따라서 보상을 주는 제도도 새로왔습니다.

기존 걷기 어플들은 주로 하루에 10,000보를 걷는 것, 그러면 하루에 100원을 적립해주는 정도의 어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러한 어플들의 단점은, 하루에 10,000보가 넘지 않으면 보상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이거나, 받더라도 다른 행위(받는 금액만큼 클릭을 해야하거나, 휴대폰 잠금화면의 광고를 봐야하거나 등)를 해야했습니다.

여러개의 운동(걷기) 어플을 사용해본 결과 다 별로라서 지웠던 저였습니다.

림포(lympo)는 달랐습니다.

림포(lympo)의 특징을 살펴보면,
1. 거리(미션)에 따른 보상
2. 아침, 점심, 저녁 미션으로 걷기습관 형성
3. 라이트닝, 플래쉬 등 깜짝 이벤트
4. 보상인 림포(lympo)라는 블록체인의 사용범위
5. 림포(lympo) 상점의 탐나는 물건 가득
6. 1시간 마다 광고 시청 후 랜덤(0.1~100 림포) 보상을 얻음(필수가 아닌 선택)

대략 이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씩 설명을 해보면,

1. 거리(미션)에 따른 보상
- 다른 어플과는 다르게 거리에 따른 미션을 제공하며, 그 미션을 성공하면 보상인 림포(lympo)를 제공합니다.
- 주로 0.8km, 1km, 3km, 4km, 5.5km, 7km정도 범위의 미션이 있으며, 간혹 스폰서의 욕구에 따라서 100km 미션이 제공되기도 합니다. 100km는 몇몇 분들이 성공합니다. 주로 1주일정도를 주기 때문에 가능하기도 한가봅니다. 저는 ㅠㅜ

 


2. 아침, 점심, 저녁 미션으로 걷기습관 형성
- 미션은 주로 아침, 점심, 저녁 미션으로 제공됩니다.
- 아침은 아침을 활기차게 열수 있도록 하는 미션으로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거리 미션입니다. 하지만 효율(거리대비 림포(lympo) 제공)은 최고입니다. 그래서 아침 미션을 수행하지 못하면 하루종일 찜찜합니다.
- 점심은 점심식사 전후에 산책을 권유하는 내용이며, 에너지와 열량, 소화 등의 정보를 함께 제공해줍니다. 주로 1km, 0.3km의 미션입니다. 점심 때 걷기 딱 좋은 거리입니다. 이것 때문에 점심식사 후 산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저녁은 잠자기 전에 산책을 통해 꿀잠을 잘 수 있는 내용이며 주로 1km 안쪽과 2km대의 미션이 있습니다. 이렇게 걸으면 잠 잘옵니다.
- 이러한 아침, 점심, 저녁 미션을 염두해두고서 걷기를 실천하면 보상인 림포(lympo) 말고도 건강한 체력과 좋은 운동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라이트닝, 플래쉬 등 깜짝 이벤트
- 아침, 점심, 저녁 미션 말고도 일주일에 3회(랜덤, 공지메일로 요일은 알려줌) 라이트닝이라는 깜짝 미션도 있습니다. 라이트닝은 생겼다가 1시간만에 사라지는 미션으로 1km에 10림포(lympo)를 주는 고효율 미션입니다.
- 하지만, 1시간만에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촉각을 곤두세우거나, 오픈톡의 알람등을 활용하여 수행하곤합니다.
- 다음으로는 플래쉬가 있습니다. 플래쉬는 유저들 사이에서 라이트닝 동생이리고 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미션거리와 림포(lympo) 보상이 라이트닝의 절반이기 때문입니다. 0.5km에 5림포(lympo)의 보상입니다. 안타깝게도 플래쉬는 공지메일이나 안내 없이 갑자기 주어집니다. 이 또한 오픈톡을 활용하여 수행합니다.

4. 보상인 림포(lympo)라는 블록체인의 사용범위
- 블록체인이 요즘에는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가장 유명한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이 있을 겁니다. 요즘 다양한 코인들이 정말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 림포(lympo)도 그러한 블록체인으로 코인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기도 합니다.
- 하지만, 림포(lympo) 어플에서의 가치보다는 턱없이 낮게 거래가 되고 있어서 출금 후 환전하는 것에 이점이 없습니다. 차라리 조금 더 모아서 앱상점에서 물건을 사는게 현재에는 더 유리합니다.
- 나중에 림포(Lympo)의 가치가 높아져 거래서에서 1림포(Lympo)당 10원의 가치가 넘으면 출금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 현재에는 림포(Lympo) 상점에서는 1림포(Lympo)당 10원의 가치입니다.

 


5. 림포(lympo) 상점의 탐나는 물건 가득
- 림포(lympo) 상점에는 물건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삼성과의 협력이 있어서 그런지 삼성전자의 전자제품이 많으며, 큰 눈길을 끕니다.
- 특하 갤럭시S10+를 구매할 수 있으며, 갤럭시와치와 버즈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림포(lympo) 미션으로만 구매하기에는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말입니다.
- 그 외에도 신발(주로 아디다스, 나이키, 아식스 등)과 장비(통증완화 크림, 양말, 트레이닝복 등)이 있습니다. 물건은 스폰서와의 협약에 따라서 달라지곤 합니다.
- 저큰 여기에서 갤럭시스마트와치 액티브2, 양말, 트레이닝복(바지)를 샀습니다. 가성비 대비 좋은 것 같습니다.



6. 1시간 마다 광고 시청 후 랜덤(0.1~100 림포) 보상을 얻음(필수가 아닌 선택)
- 정해진 미션말고 중간중간 앱에 들어오라는 개념으로 1시간마다 광고시청 미션이 있습니다.
- 10초~30초 광고를 보면, 랜덤으로 림포(lympo)를 주는데, 그 범위가 0.1림포(lympo)에서 100림포(lympo)까지 주어집니다.
- 더 열심히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아 광고를 많이 누른다고 합니다.
- 리투아니아에서 만든 앱인 림포(lympo)는 전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유저수 대비 보상을 많이 가져가는 사람이 대한민국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림포(lympo)에 대해서 이렇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적다보니 제가 림포(lympo)를 많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쭈욱 건강하게 림포(lympo)를 통해 운동습관을 유지해보려고 합니다.
함께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들어오시면 함께할 수 있습니다^&^
https://lymporun.page.link/XU9RN

#림포(Lympo), #내가사랑하는, #다시시작, #함께걷기

728x90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