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82 나는 당신이 이 책을 통해 인간의 가장 강력한 ‘정신적 습관’을 바꾸는 진정한 도전을 감당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과정을 앞서 판단하지 않고 도전을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
P283 # 확실하게 상처 치유하기 다른 사람이 만든 기준으로 우리의 ‘충분함’을 측정할 수 있다는 가당찮은 생각을 짚고 넘어가고 싶다.
P283 자신을 상대로 했던 모든 거지 같은 말과 생각이 그려진 벽화 앞에 서 있다고 상상해보자. 벽화 앞에서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마지막으로 한번 벽을 바라보며 혼잣말이 당신에게 끼친 해악을 인정하자. 그리고 다시 벽화 앞에 서서 두꺼운 붓으로 그 말들을 모두 지우자.
그리고 다시는 뒤돌아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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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도 이야기하였지만, 나 스스로에 대한 존중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나 스스로의 존중이 이루어진다면, 이번 챕터에서처럼 나 스스로의 평가는 조금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