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의 블로그

오랜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돌고 돌고 돌아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제가 돌아온 길을 설명할 날이 올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다시 온 기념으로...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적습니다. 

 

매일 하루 한줄씩 생각거리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좋은 글귀도 좋고, 

몰입되어 있는 주제도 좋고,

길어도 좋고, 

짧아도 좋은...

그런 글들을 블로그 한켠에 올려두려고 합니다. 

 

언젠가 다시 보면, 내 분비물 같아 보일 수도 있을 것 같고,

어떻게 보면, 이를 통해서 조금 더 성장한 나의 모습을 바라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뭐가 되었든...이러한 행동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한줄] 관계에서의 헤아림이란?

제 별명은 '공무원'입니다. 행동과 말과, 생각이 공무원 같기 때문입니다. 

매뉴얼을 좋아하고, 원칙과 규칙을 준수하며, 그러한 안내 등이 없으면 쉽게 움직여지지 않기에...

주변에서 지어준 별명입니다. 

처음엔 별명이 뜻하는 것을 알기에 거부도 해보았지만,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생각해도 공무원 스럽다는 걸....

이 글을 보시는 공무원분들이 뭐라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무원을 비하하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해두고 싶습니다. 

심지어는 이런 생각까지 해보았습니다. 

정말 공무원을 해볼까? 하하하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들의 말과 행동의 이면에 있는 메시지를 이해하고 헤아리는 것이 참 어렵더라고요. 

그러한 헤아림이 필요한 업무이기에 더욱 힘든 것도 사실이구요. 

그렇지 않아도 어제 그와 관련된 안건으로 한소리 들었네요. ㅠㅜ

 

관련된 주제로 나누고 싶은 분이 있다면 댓글로 올려주세요. 

오늘은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남은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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