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에 한강을 지나가게됩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창 밖을 자연스럽게 바라보게 됩니다. 오늘은 날씨가 우중충합니다. 그래도 한번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 또한 기록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몇달 전 회사에서 퇴사하는 직원이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매일 출근하며 보던 한강을 못 본다니 아쉽습니다."그러한 한강을 오늘 제가 보았습니다. 라고 전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