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노동조합 일정이 있어 반차를 냈습니다.
이
눈치를 채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전임자가 아닙니다.
오늘 노동조합에서 중요한 미팅이 있어서 지부장과 함께 미팅 참가를 위해 국회로 왔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에서 어디에서 기다릴지 둘러보는데...두둥...이삭토스트가 보이는 겁니다.
한때 정말 많이 먹었던 이삭토스트..
커피전문점에도 샌드위치는 있지만,
어디 이삭토스트만할까...
메뉴를 보는데...커피도 파는 겁니다.
"그럼 고민할 필요없지..."
치킨이 들어있는 이삭토스트(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요.ㅠㅜ)와 아메리카노.
매콤한게 정말 맛있습니다.
패티인거 같은데, 실한게 든든히 먹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아침을 든든하게 먹은 것 같네요.
하지만, 지부장은 왜 안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