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의 블로그

 

미니멀리스트의 집안일 아이디어 63

집안일이 쉽고 간단해지는 63가지 살림 아이디어

 

저자 : 미니멀리스트 미쉘. 1978년생, 일본 야마가타현에서 태어났다. 간사이외국어대학교에서 영미어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국제결혼을 했다. 미국인 남편, 3명의 아이들과 요코하마에 살고 있다. 지금까지 하와이, 가나가와현, 캘리포니아 등 여러 곳에서 살았다. 지금은 세 아이를 키우면서 잡지에 칼럼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오늘부터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라이프 아이디어 55, 매일이 더욱 행복해지는 아침형 생활을 시작했다가 있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에게 느꼈던 생각들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현실과 타협한 상태의 집안일이 잘 묻어나는 것이었다. 그렇기에 다양한 소재들로 책을 쓸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읽은 기간 : 20181012~ 13(2일간)

 

독후감 작성일 : 20181013

독후감

책에서 이야기 하는 내용 중에 인상 깊었던 부분들을 우선적으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저자는 정리가 아직도 어설프다고 이야기 한다. 그 부분에서 조금 신뢰도가 떨어진 것이 사실이다. 더군다나 초반에 그런 이야기를 하다니…….책의 저자가, 그것도 제목을 보고서 마음에 들어서 책을 펼쳐 들었는데, 본인이 정리를 잘 못한다니…….그 부분에서 아쉬움을 남긴 채 다음으로 넘어가니 내가 좋아하는 말이 나왔다.

조금이라도 즐기며 해 나갈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궁리하고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말. 즐기면서 해야 하며, 조금씩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다.

자기계발서를 여러권 읽다보니 그 책들이 일관되고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부분이 있다. 나열해보면, ‘작은 성공’, ‘꾸준함’, ‘즐거움등으로 정리될 수 있을 것 같다. 이 키워드는 뒤에 다시 한 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중략>

목차를 정리하면서 책을 읽으면서 떠올랐던 내용들을 어느 정도 이야기 하였다.

앞부분에 나온 요리와 관련하여서는 관심이 간 부분도 있지만, 나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라는 느낌을 받기도 하였다. 현재 요리를 많이 하지 않고 있으며, 집에서도 요리를 전담하지 않는 상황에서 집안일의 노하우라는 부분에 있어서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던 것도 사실인 것 같다.

청소에 관심이 많은데, 저자는 주방 타이머를 이용하여 청소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세부 내용이 궁금했다. 읽어보니, 타이머를 이용하면 하기 싫은 것도 조금 더 움직이게 되며, 시간을 집중해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또한 타이머가 삐삐삐울리면 하던 청소도 마무리를 한다고 한다. 주방 타이머는 아이들의 텔레비전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때에도 유용하게 쓰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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