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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

저자: 장진우, 세움스쿨 CEO & FOUNDER, 청년정책학회 편집 위원장, 영어를 외국에 나가지 않고 한국에서만 했는데도, 강사가 되었다.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준 사람이다.

중학교 때 공부를 해보고자 했지만, 초등학교 때 공부를 하지 않아 따라가기 힘들어지자, 점심시간을 쪼개서 복습을 했고, 그렇게 1년을 하니 전교로 등수가 올랐고, 졸업할 즈음에는 전 과목 100점을 맞아 전교 1등을 했다고 한다.

여기에서 저자의 열정과 노력정도를 느낄 수 있었다. 그러면서 과연 나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읽은 기간: 2018921~ 26

독후감 작성일: 2018927

저자는 굉장히 열정적인 사람이다. 책을 통해서 느껴지는 것만으로도 굉장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목표의식이 명확하며, 목표까지 도달하는 것에 대한 계획도 면밀히 세운다.

가난이 싫어 성공하겠다는 일념하나로 도전하여 성공에 이르기까지 경험하였던 힘든 과정을 설명해주고 있으며, 지식창업자로서 후발 주자들의 시행착오를 줄여주기 위해서 애쓰고 있다는 점이 느껴진다.

꾸준함이 주는 결과물이 실로 놀랍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매번 계획만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나에게 있어서는 너무나 부러운 능력이자 결과물이다.

저자가 책에서 이야기 하는 내용으로는, 큰 변화는 몸에서 거부한다고 한다. 작은 변화가 반복되고 지속되었을 때 비로소 몸에서 반응하며, 변화가 온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저자가 실행에 옮긴 것은 작은 시도들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6가지 항목을 1년 동안 지속했다고 한다. 그 결과는 실로 놀라웠다고 한다.

저자는 책에서 여러 가지 세심한 상황들을 묘사하고 있다. 글을 쓸 때, 강연을 할 때,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때 상황들에서 세심함을 가미하고 있다.

세심하다는 것은, 여러 각도로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게 세심하게 접근한다면 그것을 받는 사람, 읽는 사람도 느껴질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독서를 통해서도 저자의 세심함을 느낄 수 있었다.

  지식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 장진우, 함께북스,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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