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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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힘내요 당신

당신의 이런 점이 좋아요

사랑해 우리 아가


호리키와 나미 글, 그림 / 박승희 옮김

 

 

갑자기 책장에서 빈짝거리면서 눈에 띈 책!
작은 사이즈에 얆은 두께까지...급 호감!!
전에도 있는 감동 없는 감동 받았었는데...
이번에도 폭풍감동~~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
그리고 지금 나에게 놓여진 상황에 맞는 순서대로 읽었다. 감동의 도가니탕!

어쩜 작은 감정 하나를 이렇게 공감 할 수  있게 표현을 해 놓았는지...나도 이렇게 나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또한 나의 일에도 잘 표현하거 싶다는 생각이...뿅뿅!!



1. 특별할 것 없는 나의 하루하루가 쌓여 나 자신이 되는 것이라고 매일 아침 전철 밖 풍경을 바라보며 생각합니다.

 

2.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괴로운 일이죠. 어른이 된다는 것도 어려운 일이고요.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랑으로 상대를 안심시켜줄 수 있다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빛이 되어줄 수 있다면, 마음가득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3. 무언가 선택을 해야할 때, 나 자신을 믿는 것! 이 마음 때문에 지금까지 지치지 않고 걸어올 수 있었어요.

 

 

4. 매일 같이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 듣고 싶은 말을 하다보면 평범한 하루도 특별하게 느껴져요.

오늘은 촉촉한 밤을 보낼 수 있겠다...

 

2018/06/05 - [[책] ] - 그랑주떼, 김혜나, 은행나무

2018/06/05 - [[책] ] - 구의 증명, 최진영, 은행나무

2018/06/07 - [[책] ] -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민음사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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