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하룻밤이 지났습니다.
빈펄 리조트 얀 스파가 럭셔리 숙소이다 보니 시설이 정말 좋습니다.
풀빌라여서 리조트 내부에서 이동할 때에도 걸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동할 때마다 프론트에 차량을 보내달라고 하는 것이 번거롭긴 하지만, 우리들만의 공간이 있다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오전에는 빈펄 리조트 앤 스파에 있는 메인풀장을 이용하였습니다.
그 다음 스케줄로 코코넛보트를 탔습니다.
새로운 활동이어서 모든 가족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2명씩(아이는 플러스 알파) 탑승하며, 대략 50~ 60분 정도를 진행합니다.
진행 과정에서 패키지로 보이는 많은 관광객들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안방비치로 가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실내가 아닌 실외의 식사여서 더운 것 빼고는 음식은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더운게 너무 힘들긴 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베트남에 왔으니, 옷도 맞춰입어야 겠지요. 가족끼리 옷을 사 입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올드타운은 정말 넓었습니다. 걷다가 길을 잃을정도 였습니다.
그곳에서 소원등을 진행하는 배도 탔습니다.
마사지 이야기는 다음에 더 자세히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