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이태원을 찾았습니다.
다른건 아닌데, 브런치를 먹으려고 이태원으로 왔습니다.
우리가 향한 곳은 이태원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https://m.store.naver.com/restaurants/37402425?sessionid=V4D%2FAIurkLIUd7CZLHT77A%3D%3D)입니다.
팬케이크가 다 비슷하겠지?!라는 생각을 했는데...여긴 좀 달랐습니다.
우선 매장의 느낌이 우리나라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외국인들이 많았습니다.
주문도 영어로 다 받을만큼 유창한 서버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펜케이크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7명이서 10만원 정도로 배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다음에도 또 가고싶은 더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