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의 블로그

728x90
반응형
오늘의 이야기는 카카오뱅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카카오뱅크가 처음 나왔을 때, "카카오가 은행까지??"라는 물음을 가졌더랬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나 익숙하게 카뱅이라는 이야기까지 흔히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카카오뱅크를 주로 체크카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발급 당시 꽤 긴시간을 걸려야 체크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체크카드의 사용은 그리 많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카카오뱅크 뿐만 아니라 체크카드를 잘 사용하지 않다가, 사용하려니 조금 불편함이 느껴졌습니다. 
주로 신용카드를 사용하며, 결제일에 따라서 통장 잔고를 계획하는데에 체크카드는 바로 금액이 빠져나가는 것이 살짝 어색하기도 하고, 지금까지의 패턴에서 달라진 점이라서 조금은 사용 빈도가 낮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적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없었던 적금인 26주 적금을 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26주동안 조금씩 증액하여 적금을 드는 것으로 나도 모르게 조금씩 금액이 늘어나는 것과 적금 만료 시점에는 제가 예상하는 금액보다 많은 금액이 있음에 놀라는 것이 즐겁습니다.
 


저는 지금현재 카카오뱅크에서 3개의 26주 적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시작금액을 1,000원으로 결정하면, 2주째에는 1,000원이 증액된 2,000원이 이체되며, 그 다음주에는 1,000원이 증액된 3,000원이 이체됩니다.

이렇게 하면, 26주에는 26,000원이 이체됩니다.

보통 정액으로 이체되는 것보다 재미도 있으면서 금액도 증가하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처음에는 1개로 시작했다가, 점점 늘어나서 현재에는 3개의 26주 적금을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시작금액을 1,000원에서 시작했으나, 지금은 2,000원에서 시직하는 것과 3,000원으로 시작하는 것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애초의 계획은 이렇게 모아진 금액은 또다른 통장으로 옮겨서 불려나갈 예정이었으나,
현실적으로 사용이 필요한 곳들이 발생하여,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만료되는 금액에 대해서는 꼭 저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아야 겠습니다.

여기까지 카카오뱅크의 26주 적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728x90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