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점심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러 사무실 밖으로 나갔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어제부터 오늘아침까지 온 비로 인하여 조금 흐린 날씨였습니다.
산책하기에는 덥지도, 춥지 않은 날씨여서 산책하는 동안 쾌적하게 다녀왔습니다.
날씨 흐림
화창한 날을 좋아합니다. 그동안 화창한 날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서 화창한 날의 단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햇살이 따가워 목과 귀가 간지럽기도 한 상황이 벌어지거나,
목까지 가려주는 챙모자를 사야하는 상황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요즘 화창한 날도 좋지만, 조금 구름낀 날씨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날에는 흐린 날씨도 좋았습니다.
카푸치노 2탄
제가 좋아하는 카페에 오늘도 산책겸 커피를 마시러 갔습니다.
걸어가는 길이 선선해서 좋았습니다.
그동안 카푸치노를 마실 때마다 적립한 도장이 20개를 넘어 무료쿠폰이 발생했는데, 오늘 동행한 직원에게 기회를 주었습니다.
역시 직원은 저보다 통이 큰지 비싸고 맛난 음료를 골랐습니다. 하하
저는 늘 마시는 '따뜻한 카푸치노'를 마셨습니다.
오늘 날씨가 선선해서 그런지 들고 오는 동안에도 그리 뜨겁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오늘도 산책
더 멀리 가기에는 부담스럽고,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는 날에는 조금 나가고 싶은 심정, 이해가시나요??
이런걸 보면 저도 외향적인 사람인가봅니다.
그렇게 오늘도 식사 후에 산책을 나갔습니다.
이제 곧 있을 팀회식의 장소도 슬쩍 알아보면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회식의 장소는 진행 된 이후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오늘 하루를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지만, 늘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씩이라도 오늘을 기록하는 것을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시거나,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