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강동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자!(신체건강) 자체별점 : ★★☆☆☆

[일상생활] 강동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자!(신체건강) 자체별점 : ★★☆☆☆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에 있는 자치구의 보건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보건소란?】

보건소의 사전적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면, 보건소는 지역의 공중보건 향상 및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시에는 각 구 단위와 도에는 군단위에 1개의 보건소가 설치되어 있는 기관이다. 기준에 따라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별 설치되어 있으나, 보건지소의 설치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보건소의 업무 수행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 할 때에 대통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설치한다. 보조지소를 설치할 수 있는 기준은 읍면마다 1개소씩을 법에 의해 둔다. 보건소의 업무는(보건소법 제6조) (1) 전염병 및 질병의 예방관리와 진료에 관한 사항 (2) 보건통계 및 보건의료정보의 관리 (3) 지역보건의 기획 및 평가 (4) 보건교육 (5) 영양의 개선 식품위생 및 공중위생 (6) 학교보건에 대한 협조 (7) 보조에 관한 실험 또는 검사에 관한 사항 (8) 구강보건, 정신보건, 노인보건 및 장애인의 재활 (9) 모자보건 및 가족계획 (10)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의 직원 및 업무에 대한 지도 감독 (11) 의약에 대한 지도 (12) 기타의료사업 및 국민보건의 향상, 증진에 관한 사항이었다. 이외 각 보건소로 지역특성에 따른 재활동을 하고 있다.   참고:[네이버 지식백과] 보건소 [保健所] (간호학대사전, 1996. 3. 1., 한국사전연구사)

 

서울에는 총 25개의 자치구가 있으며, 자치구마다 1개씩의 보건소를 운영 중에 있다. 이에 이번 프로젝트는 25개 자치구를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아보고, 좋은 점과 아쉬운 점 등에 대해서 파악해보려고 한다.

 

이렇게 알아본 정보를 통해서 지역주민들이 보건소 홈페이지를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도움이 된다면 아래의 공감을 눌러준다면 포스팅에 큰 힘이 될 것 같다.

 

네번째는 자치구는 강동구이다. 강동구보건소에 대해서 알아보자.

강동구보건소의 메인화면은, 무난하다. 보편적인 타자치구의 보건소의 메인화면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내 집처럼 편안하게, 가족처럼 다정하게"라는 메인 화면의 슬로건에 맞게 가족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사진도 예전 사진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며, 3대가 함께 생활하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느낌마져 드는 것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크게 문제되는 것은 아니고, 무난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메인 메뉴의 구성은 (1) 진료안내, (2) 건강정보, (3) 건강프로그램, (4) 건강도시강동, (5) 해피맘해피아이, (6) 온라인예약, (7) 민원안내/상담, (8) 보건소 소개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타자치구 보건소에 비해서 메인메뉴가 조금 많은 느낌이 든다. 지난번 포스팅하였던 광진구보건소(http://rookie0825.tistory.com/92)만 하더라도 메인메뉴가 6개였다. 

 

(1) 진료안내에는 실별안내, 건강검진, 검사안내, 예방접종, 건강상담, 치매안심센터(새창), 정신건강복지센터(새창), 강일보건지소가 있다. 가장 많은 페이지를 차지하는 진료안내는 많은 실별의 내용들을 나열형태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왠지 전형적인 공무원 스타일이라고 생각드는 건 나만의 생각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2) 건강정보에는 건강한 생활, 어린이 건강생활, 건강게시판, 모범음식점, 관내의료기관, 전자북, 자가진단 등의 내용이 있다. 여기에서 조금 할만이 있다. 홈페이지를 운영한다는 것은 대부분 정보를 제공한다는 의미와 기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의 내용을 홍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정보제공과 서비스 홍보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점은 민감성과 지속성이라고 생각든다. 그런점에서 민감성은 요즘의 흐름에 대해서 파악하고 반영함으로써 개선될 수 있는 점이다. 지속성은 게시판(특히, 날짜가 기재되는 게시판)은 지속적으로 정보가 올라와야 제대로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러한 점에서 건강한 생활에서 운영중인 게시판의 대부분이 2009년 12월이 마지막 글이다. 2009년이라고 하면, 벌써 9년전의 글이 마지막이라는 의미이다. 홈페이지가 언제부터 운영되었는지 살펴보니 2009년이라고 나온다. 헉!! 그럼 운영시작과 동시에 올린글이 마지막글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부분은 참 안타까운 점이다. 

어린이 건강생활도 2010년도가 마지막글이라는 점도 아쉬운 점이다. 또한, 운동생활을 알려주는 이모티콘(그림)도 현재 상황과 적절히 매칭되지는 않는 느낌이다. 2009년도에는 적절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이부분이 강동구보건소의 자체별점에 미치는 영향은 컸다. 

(3) 건강프로그램에는 모자보건, 구강보건, 토요 열린 보건소, 어린이건강도산, 의료비지원, 방역/감염병관리, 금연클리닉, 만성질환 예방관리, 고혈압,당뇨병 교실 등이 운영되어 있다. 이 부분에서도 많은 정보를 싣다보니 나열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금연클리닉의 경우에도 2009년 12월이 마지막 글이라는 점도 파악되었다. 아쉬운 부분이다. 

(4) 건강도시강동에는 건강도시강동, 건강한 생활터 가꾸기, 아토프리 강동,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위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새창)이 있다. 이 부분에서 느껴지는 것은 강동구의 경우 건강함을 강조한다는 느낌이 든다. 건강함에 대해서 관심과 지원 등이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5) 해피맘해피아이에는 임신관리, 출산관리, 엄마젖먹이기, 육아관리, 아이사랑(새창)이 있다. 건강함을 강조하는 강동구인 만큼 아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보인다. 아이의 임신과 출산 등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단순한 정보제공이 주를 이루고 있다. 나와있는 정보는 포털사이트 등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를 모아놓은 느낌이다. 물론 2009년도에는 조금 알찬 정보였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6) 온라인예약에는 진료예약과 예약확인 및 취소가 있다. 이부분에서는 직접 예약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놓은 점은 좋은 것 같다. 

(7) 민원안내/상담에는 인허가민원, 진료내역조회/재증명발급, 민원서식, 민원상담, 자주묻는 질문, 허위청구요양기관 공표, 유통식품 안정성검사 등이 있다. 여기에서도 자주묻는 질문에는 2010년 6월이 마지막 글이 올라와 있다. 안타까운 부분이다. 

(8) 보건소 소개에는 인사말, 업무소개, 직원안내, 청사안내, 새소식, 고시/공고, 채용공고, 자료실, 갤러리, 찾아오시는 길이 있다. 인사말에 보건소장의 이름과 전달 내용이 있는 것은 좋아보이나 사진도 함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자료실에는 최근 자료가 2018년 5월이나, 지속적으로 자료가 올라오는 것처럼 느껴지지는 않는다. 한페이지 안에 2012년도 자료까지 함께 있으니 말이다. 그래도 마지막자료가 2009년도가 아닌게 다행스러운 상황이다. 하지만, 갤러리에서 그러한 아쉬움이 반복되었다. 2009년도 자료는 아니나, 최종자료가 2013년도 건강도시연맹 국제대회 2부의 사진이 마지막 자료이다. 2013년 이후 보건소에서 진행한 사업이 없진 않을 텐데, 안타깝다. 또한 총 갤러리 자료가 8개 뿐이다. 모두 같은날 올린 자료이다. 더 안타까운 점은 이렇게 자료가 빈약하다보니 자료마다 조회수는 굉장히 많다는 점이다. 첫 자료는 11,704번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여러각도로 해석될 수 있으나, 관심은 있으나 조회할 자료가 없어서 있는 자료를 클릭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이점은 홈페이지 운영에 있어서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다. 

여기까지 강동구보건소를 살펴보았다.

 

전체적인 내용으로 장단점에 대해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좋았던 점】

지금까지 살펴본 자치구보건소 홈페이지 중에서 가장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자치구인 것 같다. 자치구만의 특별한 특색도 느껴지지 않았고(건강과 아이 등이 있긴 하나, 특색이 다소 부족했음), 게시판 등의 운영에 있어서도 안타까움이 많았다. 특별히 좋았던 점은...없다. 

【아쉬운 점】

위에서 계속 이야기 하였던 점이어서 반복하는 느낌이 있으나, 그래도 항목이 있으니 적어보겠다. 우선 예전 스타일이라는 점이다. 2009년도에 리뉴얼을 한 것인지, 새롭게 제작한 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그 시기를 기준으로 멈춰있는 느낌이 든다. 그러한 점에서 게시판 운영이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2018년 현재 실시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게시판이 몇개 안될 정도로 예전 정보들만 남아 있는 것 같다. 요즘같은 스마트시대에 젊은 사람들에게 어필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부분인 것 같다. 

【뷰티플마인드의 한걸음 더】

타자치구의 보건소를 보면서 연구를 조금 더 해야할 것 같다. 스스로 관리하기 어려울 경우, 업체를 통해서라도 관리를 하면 좋을 것 같다. 

【뷰티플마인드의 별점】★★☆☆☆

참고 : http://health.gangdong.go.kr/web/portal/hl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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