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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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자동차 구매를 결정하다(장착편) ver2, 제이에스오토스 

 

신차를 구매하면 기대하는 것들이 있지요?

 

다른 사람이 타지 않은 새것!

새것의 특징 비닐!

새 차의 냄새(별로이긴 하지만)

 

여기까진 좋지만,

새 차에는 솔직히 어떤 하자가 있는지, 하자가 없는지에 대해서는 알길이 없습니다.

또한 운전 편의 장치 또한 없습니다. 예를 들면,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선팅, 후방카메라 등등이 없습니다. 다 돈이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신차 검수를 받기로 했습니다. 뽑기를 잘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터라 신차이지만 검수는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수소문해서 알게 된 업체가 바로 '제이에스오토스'입니다.

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6636738&_ts=1547378583677

 

지인이 신차검수와 편의장치 장착을 했다고 해서 알아보았는데, 여러모로 괜찮아 보여서 맡겼습니다.

신차패키지를 하면, 블랙박스에 선팅은 포함되며, 추가가격 없이 신차 검수를 진행해주었습니다.

저는 여기에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업그레이드를 추가로 진행했습니다.

 

내차이지만, 다른 사람(업체)이 먼저 받는다는 것이 조금은 꺼려졌지만, 내가 확인하지 못하는 이상상태를 검점해주기에 기꺼이 맡겼습니다.

차를 받는 곳을 업체로 지정하였고, 차량 등록을 위한 준비들도 업체와 영맨이 진행 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차를 받고, 업체에서 진행된 차량검수와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선팅 등을 할 때마다 꼼꼼히 사진(영상도 있었음)을 보내주어서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1. 차량검수

 

2. 누수점검

 

3. 선팅

 

4. 코팅

 

그랬기에 더 안심이 되고 믿을 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차량 점검과 설치를 마치고 차를 받는 순간의 감격이란…….처음에 우려했던 새 차의 느낌은 그대로 살려주었고, 편의 장치들은 잘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내비게이션이 신차에 맞게 나온 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다소의 오류가 발생해서 추후 점검을 해주시기로 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완벽했습니다.

 

신차를 정말 내차처럼 아끼고 점검 및 설치해주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렇게 쓰고 나니, 꼭 원고료나 무상제공으로 받고 쓴 포스팅 같네요. 전적으로 모든 비용을 제가 내고 이용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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