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의 블로그

오늘의 키워드!!

오늘은 오전부터 외근이 있었다. 출근하자마자 준비해서 나와서 외근업무를 보고, 사무실로 복귀를 해야하는 이때!!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점심!! 버거킹(burgerking)이 딱! 생각이 났다.
평소 햄버거를 좋아하는 터라, 외근 중에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찾아보는 편인데, 요즘 버거킹에 자주 온 것 같다.
오늘은 특별히 나를 위한 배려를 해야겠다 생각했다. 매일매일이 힘듦에 찌들어서, 무언가의 탈출구를 생각하는 나이기에, 적어도 점심은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간 나에게 주는 선물!!
그래서 주문한 버거킹에서 가장 비싼 메뉴를 선택했다. 하하~

몬스터X세트!!
햄버거세트로는 가격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광고에서도 그렇고, 나를 위한 선물에 쪼잔해지기 싫어서 질렀다.
기대했던 것보다는 조금 소박한 세트를 보고서 실망을 했다. 조금 더 푸짐할거라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햄버거의 안은 알찼다.
그리고 패티도 방금 구워서 그런지 매우 따뜻을 떠나서, 뜨거웠다. 거기에 매운맛을 더 추가할 수 있도록 타바스코 소스도 추가로 주었다.

그렇게 몬스터X 햄버거를 먹는 순간!!
매콤하다. 그리고 맛있다. 였다. 역시 버거킹!!
매콤함으로 몸이 따뜻해지고, 땀이 살짝 나려고 하는 정도였다. 나같은 경우는 타마스코 소스를 더 뿌려먹지 않아도 좋을 만큼의 매콤함 정도다.

그리고 다 먹고나서의 느낌은~
한끼로 부족하지 않다라는 생각이다.
처음 본 느낌으로 소박해보였지만, 햄버거의 내용이 알찼기에, 한끼 식사로 포만감은 충분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영수증에 나오는 버거킹 설문조사!!
주소를 치고 들어가면 설문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주소 : http://kor.burgerking.com
영수증에 인쇄되어 있는 설문조사 코드를 입력하면 설문조사가 시작된다.
하지만, 설문문항이 너무 많다. ㅠㅜ
단품을 시키면 세트로 업그레이드 시켜준다기에 시작했지만, 문항이 안습이다. 한문항 할 때마다 1%씩 올라가는건 너무하지 않나?!라고 생각할 때, 스킵문항이 있는지 40%로 올라가기도 했다.
최종적으로는 설문조사에 5분정도 소요된것 같다. 5분에 세트업그레이드면 괜찮은 것 같다.

다음에는 단품을 세트로 먹어봐야 겠다.
다음에 또 만나자! 버거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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