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맞아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가까운데 가서 쉬고 오자고 결론!!
그래서 결정한 곳이 북서울꿈의숲.
아직은 잔디밭에 텐트와 그늘막을 칠 수 있도록 해놓아서 편히 그늘막 설치 완료.
핑크색을 좋아하는 딸의 취향으로 핑크핑크...
북서울꿈의숲에서 우리만큼 핑크는 아직 못봄 ㅎㅎ
생각 해보면 나중에는 텐트 설치 불가라고 해도 할말 없을 정도로 텐트와 그늘막이 엄청나게 많다.
우리도 오늘 주차하기 위해서 1시간 가량을 투자했으니...
주말 북서울꿈의숲 주차는 매우 힘드니 찾을 계획이 있는 사람은 참고하시길...
우리도 아이와 내가 먼저 내려서 그늘막 설치하고 돗자리 세팅까지 마쳤는데도 아직 주차하기전. ㅎㄷㄷ
딱 들어오니 분수대에 아이들이 정말 신나게 놀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었다.
요즘에는 북서울꿈의숲에 물놀이 준비를 다하고 오는 가족들이 많이 생긴거 같다. 수영복 풀세트가 많이 보인다.
딸이 낮잠만 자주면 오늘 퍼팩트 하겠다는 생각으로 이 포스팅을 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