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일상생활] PETIT MONDE(쁘띠몽드), 다산 키즈카페, 프리미엄 키즈카페

루키의 블로그 2019. 5. 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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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세먼지는 보통이지만, 초미세먼지가 나쁨이어서 계획했던 그늘막 피크닉은 취소되었네요.


그래서 검색한 결과, 집 근처에 여러개의 키즈카페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어요.

그리고 바로 고고씽~^^

하지만 첫번째로 간 캐릭터 키즈카페는 9층에 위치해 있었는데, 3층 주차장에서 차량에 불이 났었다네요. 그래서 키즈카페에 연기가 유입되었고, 지금 청소업체를 불러서 청소예정이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운영을 안한다는 소식에...OTL

아무리 좋아도 아이의 건강에 해가되면 안되니 오늘은 pass!!
그렇지 않아도 초미세먼지 때문에 외부활동 안한건데...실내 키즈카페에서 연기마시면...상상하기도 싫으네요.

그래서 근처를 다시 검색!!!

여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카페!!
PETIT MONDE(쁘띠몽드)를 검색했어요.
우리가 갔던 곳에서 멀지 않았고, 소꿉놀이 등이 많아 보이는 키즈카페로 나오더라구요.

바로 PETIT MONDE(쁘띠몽드)로 찾아갔지요.
요즘 건물에 주차장은 지상으로 많이 하나보더라구요. 이 건물도, 전 건물도 모두 지상으로...이번엔 6층까지 올라왔네요.

PETIT MONDE(쁘띠몽드)의 입구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깔끔하게 되어있어요. 들어가면 바로 카운터가 있구요. 5월 가족의 달에는 보호자 동반이 무료라고 하네요. 오늘도 득템!!

자석 낚시로 물고기를 잡는 건데, 꽤 난이도가 있어요. 보통은 서서 하게 되어 있는데, PETIT MONDE(쁘띠몽드)에서는 높게 만들어서 앉아서 낚시를 해요.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소꿉놀이 존(zone).

PETIT MONDE(쁘띠몽드)의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여자 아이들이 참 많이 오더라구요.

남자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공룡들더 있네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트램폴린과 볼풀장, 그리고 블럭방 등도 있어요.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지 깔끔하더라구요.

저는 배가고파서 밥을 시켜서 먹었는데...이게 PETIT MONDE(쁘띠몽드) 키즈카페의 클라스 인가봐요. 달달한게 맛있네요. 딸도 안주고 저혼자 흡입!!

그리고 보호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은 것도 장점이더라구요.

오늘은 낮잠 자지말고, 밤잠을 일찍자주길 기대하며 오늘 포스팅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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