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 어제의 날씨, 맑음, 해외하늘, 여행, 선물
어제는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그런날 외근도 계속 나가서 좋은 날씨를 많이 보앗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SNS에 날씨, 하늘, 구름 사진이 많이 올라오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저또한 이렇게 예쁜 날씨를 오래간만에 보게되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을 찍으며 생각한건,
"여행을 가면 이런 날씨였지.", "해외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황사 등을 걱정하는 시대에 살고 있고, 그것이 벌써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날씨앱을 켜고 날씨를 확인하며, 공기의 질을 확인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린 날들에서, 어제의 날씨는 선물과도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공기만 좋아도 이렇게 좋은건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요?!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이런 날씨가 더 오래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